저희 어머니께서 억울한 일이 생겨서 글하나 남깁니다
skt였구요 갤노트7 가입당시 시그니처 요금제를 권유받았습니다 8만원 대이구요
그리고 루나워치라는 시계를 받았습니다. 시그니처 요금제를 사용하면 무료로 이용할수있다.
시계 하나 공짜로 생기는거다라는 식으로 설명받았습니다.
당연히 사은품이다 생각하고 받아왔습니다. (공짜인데 안받을 사람이 어디있을까요,첫날 사용이후 쭉 방치)
어제 환불을 할려고 노트와 시계등등을 반납하니 시계는 대리점에서 안받는답니다 .
시그니쳐 요금제도 필요없다고하니까 루나워치 매달 요금을 내야된다고 합니다
그럼 해지해달라니 위약금 14만원을 물라고합니다
삼성에서는 skt에 물어보라고하고 skt고객센터는 결국에는 위약금을 물라는답변만 받았습니다
소비자고발센터에 우선 접수한 상태이구요
검색해보니 이런상황에 계신분이 지식인이라던지 좀 있더라구요
다들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한데 혹시 오유에도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있을까 하고 글 남겨봅니다
밑에는 소비자 신문 기사 링크 입니다
제일 처음 상황이 지금 정확하게 제 상황입니다
<신3사 갤럭시노트7 환불 방식 제각각...민원 속출>
http://www.consumer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514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