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도 없고 글재주가 없으니 음슴채로 쓸께요.
일단 요약은
1.본인명의가 아닌 남친명의로 1월달 핸드폰만듬.만들때 3개월후 명의변경 가능하다고 했음
2.3개월후 명의변경하려했으나 작성자 게으름으로 6월 변경하려함
3.핸드폰 명의변경 사항 법으로 3월부터 가족외 명의변경 불가하다함.
4.방법을 달라하니 결혼을 하든 위약금물고 해지하는수밖에 없다고함.
5.돈이문제가 아니라 그런사항이 있으면 공지를 해줘야하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서 글씀.
2016년 1월 핸드폰 잔고장으로 핸드폰변경을 생각하고있었음.
남친도 약정만기라 변경을 생각중이였음.
그전부터 이것저것 알아보고 여기저기 알아보던중이였는데
그날따라 핸드폰이 먹통에 가입한 요금제의 데이터까지 다써서
남친이 휴가중이라 같이 핸드폰을 구경하러갔음.
본인 약정기간 5개월정도 남았고 남친은 만기였고
본인은 핸드폰번호변경하려고 생각했기에
본인거 해약하고 핸드폰 기계값만 할부로 돌리고 핸드폰 계약을 하기로 함.
계약서 작성하고 대기중 본인이름으로 핸드폰 할부가능 기계수를 1대로 제한해놨다고 함.
다른날 가서 할까하다 남친이 본인이름으로 하자고 함.
3개월후 명의변경 가능하니 그때 할부금 완납하고 명의변경을 하자했음.
직원도 3개월후 명의변경 가능하니 걱정하지말라함.
사러간김에 그냥 얼른 사야겠다 싶어서 계약을 함.
남친이름으로 핸드폰 두대를 1월 7일 개통함.
본인 핸드폰 바로 해약하고 남은 기계값 할부로 돌림.
어차피 3개월 유지후 명의변경 가능하다고 했으니 생각안하고 있었음.
본인명의로 된 핸드폰 없으니 인터넷으로 비번찾기만 하려해도
본인인증때문에 제한이 많았음.인터넷뿐 아니라 텔레뱅킹 온라인뱅킹도 본인인증이 안되어
많이 불편해서 얼른 3개월 지나라 했음.
그러다 깜빡하고 지냈음.
이번달 갑자기 생각남.
기존에 있던 핸드폰 완납되었나 확인하니 한달남음.
바로 통신사랑 연결해서 핸드폰완납함.
핸드폰 명의변경시 유의사항을 알아보려 본인핸드폰으로 아침9시 114걸음
상담원 연결되서 물어보니 가족이 아닌이상 명의변경 불가능하단 소리들음.
타인에게 양도도 안된다고함.
금시초문이라 그게 무슨말이냐 되물으니 2016년 3월부터 법이 바뀌어서
핸드폰 명의변경은 가족이 아닌이상 안된다고 함.
그러면 무슨공지를 해줘야하는거 아니냐 되물었음.
상담원 방법을 찾아보고 다시 연락주겠다함
2시간후 전화와 방법이 없다함.
한참을 실갱이함.방법을 다시 알아보고 연락주겠다함.
오후 5시 전화와서 방법이 없다라고 함.
본인 말이 안된다.개통시 가능하다고 했고 만약 안된다 하더라도
바뀐 사항이 있으면 메일이나 문자라도 줬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따짐.
상담원이랑 한참 통화하다 그럼 내일 다시 연락주겠다 함.
아침 10시 전화옴.
똑같은말 반복.법이 그렇게 바껴서 안된다.죄송하다 함.
방법을 찾아달라고 했지 안된다고만 하지말라고 하니 다시 전화드린다고 함.
본인 주위사람들한테 물어봄.
명의변경사항이 가족만 가능하고 타인끼리는 절대 안된다는 사실 아무도 모름.
저녁 5시넘어서 통화하던 상담사가 아닌 고객보호원 팀장한테 전화옴
죄송하지만 법이 그렇기때문에 저희도 방법이 없다 죄송하다 반복적인 얘기만함.
본인이 계약한건 1월 7일이고 1월 20일경 통신사에 명의변경 불가사항 통보했고
2월경 뉴스에도 명의변경 불가하다고 보도됐다고함 그리고 3월 중순경
통신사 3사 명의변경 가족외 불가하게 되었다함.
그래서 죄송합니다만 반복함.
본인 황당해서 문자하나 메일하나 보낸것도 아니고
내가 매일 뉴스보는 사람도 아니고 그걸 어떡해 아냐?
죄송하다고만 하지말고 방법을 달라함
팀장하는말 고객님 위약금때문에 그러시는거면 위약금 지금까지
사용하신 기간 통신요금 할인이라 72000원 정도만 내시고
핸드폰기계값은 명의자분과 상의하셔서 할부로도 가능하시다 라고함.
너무 황당해서 할말을 잃음.그럼 내가 72000원 손해보고
명의변경이 아닌 해약이 가능하냐고 하니 그렇다고 함.
다른방법 없다함.본인 이것저것 물어보려하니 팀장 무조건 사람말자름.
오늘 해약할시 핸드폰 요금이 얼만지..확실한 답이 아닌 얼버무리고
방법은 그것뿐이다 라고 타이르듯이 얘기함.
더할말없어서 일단 알았다하고 끊음.
남친한테 얘기함.남친도 황당해서 본인이 통화하겠다 함
남친 화나서 그쪽들 잘못이고 공지안한것도 그쪽들인데 왜 우리가 손해를 봐야하냐
소비자보호센터에 연락해도 되냐 했더니 하라함..그래도 방법은 없을거라함,
그러면서 여자친구분이랑 결혼하시면 가능하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남친 빡침.
농담하지 말라니 죄송하다고 했다함.이거 글올려도 되냐고 하니 상관없다고 함.
통화기록만 올리지않으면 문제없다고 함.
그래서 글올려요.
명의변경사항 올해 2016년 3월부터 가족외 불가능한거 아시던분 있으신가요?
대기업이라는곳이 그거 공지하나 문자보내는거 어려운건가요?
왜 아무 공지도 없었냐고 하니 싫어하시는 고객님들이 계셔서 문자발송을 안했답니다.
저처럼 피치못할 사정으로 명의빌린 사람들이 있을텐데
이건 알려줘야하는거 아닌가요?
핸드폰 약정때문에 2년을 써야하고 스마트폰 가격도 만만치 않는데
그정도도 공지 못해주는걸까요?
답답해서 의견들으려 글올립니다
짧고 알기쉽게 쓰려고 노력했는데 글재주가 없어서 글이 기네요.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제가 너무 무리한 요구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