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황당하므로 음슴체


현재 본인은 한달 6gb, 48000원짜리 요금제를 쓰고있음

여행을 갈 일이 생겨 1월20일까지만 핸드폰을 쓰고, 2월 20일까지 정지시켜둠. 다만, 1월 데이터 6기가는 여행 전에 전부 소진함.


갔다와보니 요금이 2만원정도 추가청구되어있음
응?

뭐지싶어서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님이 사용한 기간 20일이니 4기가만큼 데이터가 제공되고, 나머지 2기가는 추가요금 내셔야됨' 이라고함


그래서 그에 대해 물어봤음
'난 그에 대해 안내받지 못했고, 이 경우엔 일시정지를 안한것보다 일시정지를한게 요금이 더 많이나오는건데 이상하지않냐?'

대답은 계속 도돌이표라 상담원에게 말해봐야 소용없음을 알았음.



skt 쓸때는 데이터사용량이건 날짜건 더 사용량이 높은쪽으로 가져가긴했는데, 한달 요금을 초과하는 경우는 없었음.
예를들어 6기가 요금제에서 20일동안 6기가를 사용했다면 6기가 요금만큼, 20일동안 데이터랑의 2/3가 안되는 1기가를 사용했다면 20일어치만큼 요금을 냈는데.

 상식적으로 이건 납득이 가는데  kt쪽 요금제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않음.


이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