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4s를 가족 세명이 한번에 바꿨는데

조건은 KT에서 LG유플로 번이했고
599 요금제 6개월 유지후 자유변경.
지원금 30만에 추가지원금은 따로 안받았습니다.

그리고.. 499000원에 샀지만 ㅍㅇㅂ을 받기로하고..
3개월 후에 24만에 산것처럼  전산상으로 정리해주신다고
하셨는데요..(29만인데 3명 한다니까 24만으로 해주신다고..)

개통해서 올때만 해도 되게 신뢰하고 왔었는데
집에와서 알아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뭔가..이상해요.

첫번째. 약정할인이 들어가는 요금제는 없다고 했습니다.
기존 사용자가 기변하면 모를까 번이는 무조건 뉴완전무한??
밴드요금제? 이런 요금제로 해야된다고 했어요.
집에와서 찾아보니 가능한것 같더라구요..
 
두번째. 페이백이 원래 3개월후에 주는건줄 알았는데
인터넷을 알아보니 현금완납. 즉시페이백이란걸 많이
하는듯 합니다..

세번째. 판매자 홈페이지가 있길래 들어가보니 
영업시작 한지 일년도 안되보였어요. 
사업자공지가 일년전..
회원 글 같은건 1:1 문의같은 비공개로 이루어지는듯하고 
폰가격도 업데이트를 안했어요. 예를들어 노트4s 가격
90얼마.. 최신폰이 갤럭시6에요 6s는 없음.. 

네번째. 계약서나 그런 어떠한 증명할것도 없이 그냥
구두로만 말하고 왔습니다.

전 그 판매점이 믿을만해 보이고 싸다고
추천받아 간곳이긴 하지만 어머니도 불안해하시고.. 
저도 잘하고 온건지 걱정이 됩니다.. 

폰을 단통법 이후에 처음 바꾸는거라..멋모르고 계약했지만
다른건 몰라도 특히 첫번째에서 신뢰감이 확 떨어지네요. 

월요일에 서류주러 한번 들르긴해야하는데
계약서라도 한장 써달라고 해야하나 부탁해볼까 하는데
제가 너무 걱정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