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 밴드를 거진 4년 넘게 사용했었는데요..전화기 티비 인터넷 상품
월 요금이 41000원쯤 넘었습니다..
3년 약정이였는데..1년동안 모르고 41000을 계속 냈었죠..
막 스팸문자로 현찰 54-60까지 준다는 인터넷 업체를 보고 아..내가 약정 끝났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sk에 받았는데..해지부서쪽으로 연결해주더라구요..
약정 1년 연장시 2.5원에 해주고 상품권 5만원 준다길래..
다른데는 현찰로 저렇게 주더라..라고 말하니 9만원 준다고 하더군요..(왜 진작 9만원 준다고 안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다른 업체쪽 말안하면 5만원 주고 끝? 낼려는 마인드로 보여서..뭐 영업의 일종인가요..)
그냥 저냥 sk연장하긴 했는데 좀 찜찜하네요 궁금한것도 있고 해서..
핸드폰 통합 할인도 제가 핸드폰 결합 해서 할인 안해주나요? 라고 물어봐서 해줬습니다..(상담사는 제가 sk핸드폰 쓰는지 몰랐다고 하니..)
근데 무조껀 상담사는 남자더군요?(굉장이 의아하네요) 왠지 여자들분들보다 훨씬 덜 친절하다고 해야하나요?
아무래도 해지쪽은 약정유지를 위해서,,그리고 진상을 위해서 남자들이 많이 배치되었는지는 몰라도..좀 그렇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sk만 근 몇년간 쓴거 같은데..신규 고객보단 기존 고객이 덜 대우 받는거 같은 느낌을 많이받았네요..
궁금한점
1.상품권 왜 5만원 준댔다가 다른상품 비교하니 9만원을 줄까요?(영업의 방식?)
2.sk폰인거 그쪽에서 이력조회 해보면 알텐데...sk휴대폰 할인도 되는거였는데..제가 먼저 물어봤어요, 휴대폰 결합 해서 할인 되는지?...
그러니 그쪽에선 고객님이 sk폰인거 몰랐다고 하고 해주네요..월 5천원정도 할인
3.왜 해지부서는 남자상담사들뿐인가요?(개인적으로 생각으론 남자들이 여자들에 비해서 불친절하고 까탈스럽다고 느꼈어요..뭐..남자라서 딱히 그런게 아니라 해지부서 남자상담사들은 그냥 무거운 느낌)
그냥,저냥 생각나서 궁금하기도 해서 글을 올렸는데.. 다른 사람들의 견해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ㅎㅎ
불금~~~ 잘 보내세요
전 미생 기다리면서 고기 굽는중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