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치니랑 새 폰 만들려고 이거저거 공부중이었는데
어제 제 동생이 저보다 먼저 새 폰 장만한다고 가서 저도 따라갔어요.
나름 배운거 열심히 써먹겠다고 이거저거 물었는데..
이게 비싸게산건지 싸게산건지 무난한건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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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에서샀구여...
기변이 아니라 똑같은 통신사에 번호도 똑같이 해서 신규가입이라고 했어요.
먼저 기계값이 90만원정도인데 50만원 지원받아서 할인해주신다고 하셨구요.
동생 위약금이 24만원 정도가 남아서 할인받는거에서 빼기로 햇어요.
동생이 학생이라서 요금제는 34요금제 쓰기로 하고 24개월 하기로 했는데(약정할인료로 달 8000원씩 할인받아요)
한달만 69요금제 사용하기로 했어요.(이거하면 18000원정도 할인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따로 부가서비스는 없구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최종적으로 가격이 월 5만원정도?였던거같습니다. 어제 글쓰려고했는데 까먹어서 ㅠㅠ..
근데..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
위약금이 24만원 남았는데
사장님께서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셨거든요.
- 다달이 만원씩 내는 방법
- 기계값 지원받는 거에서 일시불로 24만원 빼는 방법
어차피 두 개 다 결과적으로 똑같다고하시면서 그냥 두번째로 하기로 했는데 잘한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