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KT/LG 번호이동 대상으로 어제 한시적으로 노트2와 갤4LTE(A아님) 19/20만원 행사있었네요.
1. 일요일 저녁에 월요일 정책풀린다는 정보입수하고 오후1시경 부산대 앞 삼성 모바일 방문
2. 부모님, 저 이렇게 노트2 3대 번호이동접수 하고 2대 남았길래 우선 부모님꺼 선개통넣고 저는 퀵으로 오는 즉시 등록하겠다며
매장대기 (계약서 작성 (기기등록번호 란만 공란으로 두고 접수 대기))
3. 오후 5시경 기기도착하여 접수 하고 6시경 매장나섰고 기기3대 모두 수령 (계약서 원본 3통 동봉)
4. 오후 8시경 매장직원 전화 와서 "부모님은 정상 처리 되었는데 본인기기는 KT에서 정책 종료 된 후 등록으로 미등록 처리 될거같다"고함.
5. 행사 종료전 이미 계약서 다 작성하고 기기까지 다 받아 놓은 상태이며, 본인의 계약은 담당직원이 등록중에 다른 판매손님 처리하느라
잠시 늦었다고 함.
6. 본 계약 건은 구매자의 과실이 전혀 없으며, 판매자의 과실로 인한 누락건이며 본인은 계약 이행말고는 추호의 여지가 없다는 입장 표명.
7. 금일 해당건에 관하여 연락을 주겠다고는 했으나, 과거 사례를 보건데 감언이설로 어쩔수 없다는 상황을 만들려고 하는 부분이 보임.
8. 해당 매장에는 CCTV가 24시간 녹화 하고 있으며, 본인이 대리점내의 동선을 시간대 별로 진술가능.
9. 본 건의 귀사 일방적 파기시 방통위 신고(부당 보조금 및 일방적 계약 파기건으로 신고) 및 공정위에 진정 요청 할 예정.
10. 판매자의 "다음 정책때 이용해 주시면 사은품과 많은 혜택으로 이번 과실 보상해 드리겠다"라는 말이 오히려 화를 부추기는 상황
요즘 같은 보조금 빙하기때 언제 또 스팟 정책이 나올것이며, 설령 나온다 한들 그때 또다시 노트2 제품이 구매 목록에 오르리라는 보장은 어딨는지..
11. 암튼 금일 확실한 가입처리 되지 않을시 위에 해당하는 사항을 이행하려 합니다.
12. 이제까지 폰을 쓰면서 이같은 상황은 처음 겪어봐서 당황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