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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arch_275
    작성자 : Solidarite
    추천 : 7
    조회수 : 2562
    IP : 123.143.***.253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4/04/18 02:59:32
    http://todayhumor.com/?sisaarch_275 모바일
    서울대학교 문리대 4.19 혁명 선언문/고려대학교 4.18 혁명 선언문

    서울대학교 문리대 4.19 선언문

     

    서울대 정치학과 이수정

     

    象牙(상아)의 眞理塔(진리탑)을 박차고 거리에 나선 우리는 疾風(질풍)과 같은 歷史(역사)의 潮流(조류)에 自身(자신)을 參與(참여)시킴으로써 理性(이성)과 眞理(진리), 그리고 自由(자유)의 大學精神(대학정신)을 現實(현실)의 참담한 薄土(박토)에 뿌리려하는 바이다.

     

    오늘의 우리는 自身(자신)들의 知性(지성)과 良心(양심)의 엄숙한 命令(명령)으로하여 邪惡(사악)과 殘虐(잔학)의 現狀(현상)을 糾彈(규탄), 匡正(광정)하려는 主體的 判斷(주체적 판단)과 使命感(사명감)의 發露(발로)임을 떳떳이 宣明(선명)하는 바이다.

     

    우리의 知性(지성)은 암담한 이 거리의 現狀(현상)이 民主(민주)와 自由(자유)를 僞裝(위장)한 專制主義(전제주의)의 표독한 專橫(전횡)에 기인한 것임을 斷定(단정)한다.

     

    무릇 모든 民主主義(민주주의)의 政治史(정치사)는 自由(자유)의 鬪爭史(투쟁사)다.  그것은 또한 如何(여하)한 形態(형태)의 專制(전제)로 民衆(민중)앞에 君臨(군림)하든 "종이로 만든 호랑이"같이 헤슬픈 것임을 敎示(교시)한다.

     

    韓國(한국)의 日淺(일천)한 大學史(대학사)가 赤色專制(적색전제)에의 果敢(과감)한 鬪爭(투쟁)의 巨劃(거획)을 掌(장)하고 있는데 크나큰 自負(자부)를 느끼는 것과 꼭 같은 論理(논리)의 演繹(연역)에서, 民主主義(민주주의)를 僞裝(위장)한 白色專制(백색전제)에의 抗議(항의)를 가장 높은 榮光(영광)으로 우리는 自負(자부)한다.

     

    近代的 民主主義(근대적 민주주의)의 基幹(근간)은 自由(자유)다. 

     

    우리에게서 自由(자유)는 喪失(상실)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아니 송두리째 剝奪(박탈)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理性(이성)의 慧眼(혜안)으로 直視(직시)한다.

     

    이제 막 自由(자유)의 戰場(전장)엔 불이 붙기 시작했다.  正當(정당)히 가져야 할 權利(권리)를 奪還(탈환)하기 위한 自由(자유)의 鬪爭(투쟁)은 燎原(요원)의 불길처럼 번져가고 있다.  自由(자유)의 戰域(전역)은 바야흐로 豊盛(풍성)해 가고 있는 것이다.

     

    民主主義(민주주의)와 民衆(민중)의 公僕(공복)이며 中立的 權力體(중립적 권력체)인 官僚(관료)와 警察(경찰)은 民主(민주)를 僞裝(위장)한 家父長的 專制權力(가부장적 전제권력)의 하수인으로 발 벗었다.

     

    民主主義 理念(민주주의 이념)의 最低(최저)의 公理(공리)인 選擧權(선거권)마저 權力(권력)의 魔手(마수)앞에 壟斷(농단)되었다.

     

    言論(언론), 出版(출판), 集會(집회), 結社(결사) 및 思想(사상)의 자유의 불빛은 무식한 專制權力(전제권력)의 악랄한 發惡(발악)으로하여 깜박이던 빛조차 사라졌다.

     

    긴 漆黑(칠흑)같은 밤의 繼續(계속)이다.

     

    나이 어린 學生 金朱烈(학생 김주열)의 慘屍(참시)를 보라!  그것은 假飾(가식)없는 專制主義 專橫(전제주의 전횡)의 발가벗은 裸像(나상)밖에 아무 것도 아니다.

     

    저들을 보라!  卑屈(비굴)하게도 威嚇(위하)와 暴力(폭력)으로써 우리들을 대하려 한다.  우리는 百步(백보)를 양보하고라도 인간적으로 부르짖어야 할 같은 學究(학구)의 良心(양심)을 강렬히 느낀다.

     

    보라!  우리는 기쁨에 넘쳐 自由(자유)의 횃불을 올린다.

     

    보라!  우리는 캄캄한 밤의 沈默(침묵)에 自由(자유)의 鐘(종)을 亂打(난타)하는 打手(타수)의 一翼(일익)임을 자랑한다.  日帝(일제)의 鐵槌(철퇴)아래 미칠듯 自由(자유)를 歡呼(환호)한 나의 아버지, 나의 兄(형)들과 같이 --.

     

    良心(양심)은 부끄럽지 않다.  외롭지도 않다.  永遠(영원)한 民主主義(민주주의)의 死守派(사수파)는 榮光(영광)스럽기만 하다.

     

    보라!  現實(현실)의 뒷 골목에서 勇氣(용기)없는 自虐(자학)을 되씹는 者(자)까지 우리의 隊列(대열)을 따른다.  나가자!  自由(자유)의 秘密(비밀)은 勇氣(용기)일 뿐이다.

     

    우리의 隊列(대열)은 理性(이성)과 良心(양심)과 平和(평화), 그리고 自由(자유)에의 열렬한 사랑의 隊列(대열)이다.  모든 法(법)은 우리를 保障(보장)한다.

     

    단기 4293년 (서기 1960년) 4월 19일

    서울大學校 文理科大學 學生 一同




    4.18 선언문 / 고려대학교 학생회


    이 濁流의 歷史를 淨化시키지 못하면

     

    친애하는 고대 학생 제군!


    한 마디로 대학은 반항과 자유의 표상이다. 

    이제 질식할 듯한 기성 독재의 최후적 발악은 바야흐로 전체 국민의 자유와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그러기에 역사의 생생한 증언자적 사명을 띤 우리들 청년 학도는 이 이상 역류하는 피의 분노를 억제할 수 없다. 


    만약 이와 같은 극단의 악덕과 패륜을 포용하고있는 이 탁류의 역사를 정화시키지 못한다면 우리는 후세의 영원한 저주를 면치 못하리라. 

    말할 나위도 없이 학생이 상아탑에 안주치 못하고 대사회투쟁에 참여해야만 하는 오늘의 20대는 확실히 불행한 세대이다. 

    그러나 동족의 피를 뽑고 있는 이 악랄한 현실을 방관하랴.


    존경하는 고대 학생 제군! 

    우리 고대는 과거 일제 하에서는 항일투쟁의 총본산이었으며 해방 후에는 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사수하기 위하여 멸공전선의 전위적 대열에 섰으나 

    오늘은 진정한 민주이념의 쟁취를 위한 반항의 봉화를 높이 들어야 하겠다.


    고대 학생 제군!

    우리 청년학도만이 진정한 민주역사 창조의 역군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여 총궐기하라.


    구  호

      - 기성세대는 자성하라.

      - 마산사건의 책임자를 즉각 처단하라.

      - 우리는 행동성 없는 지식인을 배제한다.

      - 경찰의 학원출입을 엄금하라.

      - 오늘의 평화적 시위를 방해치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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