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리려는 말씀은 내년에 있을 지방 선거 입니다.
적폐청산이 중요한데 이런거 이야기 하지 말라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폐청산 혁명으로 뒤집어 없는 것이 아니라면 선거만이 유일한 해답입니다.
현재 제가 지역 당내에서 본 각 지방 시군구 기초의원들의 행태는 문제가 큽니다.
전국에 더불어 민주당의 인기가 높다보니 출마예정자들의 납립이 무척 심각한데
상당히 많은 지역이 내부 경선이 본선인 지역이 많습니다.
그런 이유로 기득권인 기존의원들이 자기들끼리 의석을 정하려는 움직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들은 지역의 유지에 지역 초중고를 나온 인맥으로 얽혀있고
따라서 이번 선거에서 지역 선배나 자신을 정계로 이끈 선배, 그리고 본인들을 위한
출마 교통 정리에 들어가서 아귀 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구의원 월 급여 실수령액이 300이 안됩니다.
단지 명예 때문에 이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그들만의 성을 쌓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과거처럼 안되는 일을 무리하게 하지 않는 선에서
어느 집단의 편만들어줘도 이득이 되는 뭔가가 있습니다.
그게 무엇인지는 알지만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각설하고 직업 정치인으로 생활비가 충분히 나오고 명예도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언제 니들끼리 교통정리하라고 했습니까?
지들끼리 단일 후보 만들어 놓은 사람은 절대 선이고 당원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경선 투표를 강요 하는 것 입니까?
그간 초선 재선 삼선 하면서 얼마나 잘해왔는지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이런 꼴 보려고 당원이 되지 않으셨을 겁니다.
현 지방 의원님들께 말합니다. 니들 선배나 후배를 위해 인위적으로 사람 배제하고
다음번 순서 정하지 마십시요 그 자리를 결정하는 건 니들이 아니라 우리 당원들 입니다.
그리고 당원 여러분 제발 지역에서 당원들이 뜻을 모아주시고 지역당으로 들어가 주십시요
그리고 언젠가 지방 의원을 꿈꾸시던 분들이라면 이번 지방선거 출마를 해주십시요
그리고 어느 순간에 우리 모두 새로운 지방 선거의 개혁을 외치며 서로 도웁시다.
새로운 세상을 꿈구고 광화문 촛불의 역사를 만들었으며
새로운 집권을 이루어 문재인 대통령을 만든 우리 당원들이 다시 한번 힘을 보여줍시다.
아직 지역의 새로운 후보자를 언급할 시기는 아닙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먼저 잡아먹힌다고 불필요한 공격을 받기 쉽습니다.
지난 통합민주당의 끝에서 김한길과 안철수로 부터 문재인 당대표를 지키기 위해 입당 하신분
그 이후 힘을 보태려고 들어오신분, 구 당원이라도 당원주의를 지지하시는 분 순으로
각 지역에서 언젠가 우리 평당원들이 이름을 알리고 지역에서 지지 할 수있도록 하여
동네 유지라고 당원이 아닌 조기축구회, 산악회 찾아다니며 표받으려는 사람들 말고
지역에서 진짜 당과 지역을 위하는 더 큰 꿈을 꾸는 사람을 찾아 밀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지역 경선 소식이 내년 1월 쯤 있을 듯 한데 권리 당원 여러분들이 확인 해놓은 사람을
찾아서 꼭 지역 후보를 만듭시다.
그리고 꼭 당선 시키고 다른 수입 필요 없이 세비만으로 열심히 의정활동 할 수 있게
후원금도 내주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들어 주면서 우리 지방 의원 만들어 봅시다.
우리가 지난 총선을 어렵게 이긴 것은 그전 지방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기 때문 입니다.
꼭 개인 욕망이 아닌 당과 지역을 위할 사람으로 선출해서 그 다음 총선, 대선을 또한번의 승리의 역사로 만들어 봅시다.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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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1. 기존 의원들이 카르텔을 만들어 선후배 당선시키기를 하고 있다.
2. 이꼴 보려고 당원 된거 아니다. 일할 사람을 뽑자.
3. 최대한 우리편에서 출마들 좀 하시라 우리가 밀어 줄꺼다.
4. 동네 유지들끼리 밀기로 한거 뒤집고 우리 신당원들이 뒤집어버리자 내부 경선은 아마 내년 1월에 있을 것이다.
5. 각 지역당 소식을 아는 분들은 일단 지금은 조용히 있다가 올 12월 이후 우리편이 누구라고 온라인에서 널리 알리자
6. 소식을 접한 당원들은 지역 경선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 후보를 본선으로 올리자
7. 무조건적인 지방선거 승리를 위하여
8. 당선 시키면 붙잡고 딴데서 돈안받아도 되게 하여 제발 쓸데 없이 동네 보도 블럭
뒤집지 못하게 하고 총선, 대선 때 미친 듯 일하게 하자 동네 잘 챙기는건 기본이다.
더불어 민주당과 우리 당원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