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말미에 말이 이상하게 전개되네요..
알려진바로는 김광석 사망후 약 50분후에 119신고를해서 119가 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서해순 인터뷰 발언을 보면
첫째. 오빠관련 발언중 오빠가 강화도에 집이 있어서 왔다갔다한다고함..
김광석 사망하는날 1층에 있었다고함..
둘째. 손석희씨가 50분 경과할때까지 상식적으로 신고하지 않은 이유가 뭐냐니까 살아있는줄 알고 자기가 응급처치를했다고함.
셋째. 오빠가 있으니까 내려가서 광석씨가 이상한거 같으니까 오빠 부르느라 시간이 지체된거같다... 제가 바로 119를 한게 아니고...라고 발언.
넷째. 여기서 중요한점...
서해순 발언: 아래층에 오빠가 있으니까 불렀다. 마침 119가 왔을때 오빠가 반바지, 잠옷바람에 같이 올라왔다.
그럼 오빠를 부른 시간도 김광석 사후 약 50분 뒤라는 얘긴데, 그때까지 계속 응급처치를 한것도 아닐테고..
앞뒤가 맞지도 않고 석연치 않은 구석이 좀 많네요..
암튼 누가 범인인지도 모르고 의심만 있을뿐, 쭉 지켜봐야겠네요.
모쪼록 명쾌하게 사건 해결나길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