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text-align:left;">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43434;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3px;">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부결 이후 존재감을 확인한 야3당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안의 국회 처리까지 공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19일 높아지고 있다. </p><br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43434;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3px;"><span style="color:#343434;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3px;background-color:#f8f7f7;">김 후보자에 대해서 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국민의당은 자율투표를 실시할 방침이지만 반대표를 던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정치권의 관측이다. </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43434;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3px;"><br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43434;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3px;"><span style="color:#343434;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3px;background-color:#f8f7f7;">정치권 한 인사는 "호남에 지지기반을 두고 있는 국민의당이 김이수 후보자는 떨어뜨리고 김명수 후보자만 붙이기에는 정치적 부담감이 클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이수 후보자는 호남, 김명수 후보자는 영남 출신이기 때문이다. </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43434;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3px;"><br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43434;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3px;"><span style="color:#343434;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3px;background-color:#f8f7f7;">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도 이날 의원총회에서 "청와대와 여당은 여론을 동원해 언론플레이를 멈추지 않고 있는 것 같다"며 "헌법에 규정된 국회의 사법부 수장에 대한 임명동의권을 무시하는 듯한 압박은 적절하지 않다"고 불편함을 드러냈다. </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43434;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3px;"><br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43434;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3px;"><span style="color:#343434;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3px;background-color:#f8f7f7;">한국당 원내지도부 한 인사도 이날 통화에서 "김명수 후보자 표결에 국민의당 의원들이 자율투표에 나서면 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며 "익명으로 투표가 진행되고 <b>기독교 신자들이 문자 폭탄을 보내는 등 반발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b></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811651e66816d76170419aaac4e4fac70470bb__mn524579__w720__h1065__f113187__Ym201709.jpg" width="720" height="1065" alt="1505386427889.jpg" style="border:none;" filesize="113187"></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811661920de4f83244406396aafb40580bfad3__mn524579__w720__h1039__f100028__Ym201709.jpg" width="720" height="1039" alt="1505386435542.jpg" style="border:none;" filesize="100028"></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8116620f32559b34034fa6af8161f0a74ce754__mn524579__w717__h1089__f126149__Ym201709.jpg" width="717" height="1089" alt="1505386443159.jpg" style="border:none;" filesize="12614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811674abd4c05750ae4addb5e45d30dbae8406__mn524579__w300__h534__f37943__Ym201709.jpg" width="300" height="534" alt="1505190386774.jpg" style="border:none;" filesize="3794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811680392b09ff5428448a9fd01daad645c832__mn524579__w810__h1440__f146780__Ym201709.png" width="800" height="1200" alt="1505449277514.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46780"></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background-color:#f8f7f7;color:#343434;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3px;">개독교도들이 이번엔 김명수 후보자 낙마를 위해 국물당 의원들에게 또 문자 보내나 봅니다. 우리도 개.독교도들의 문자 압박에 맞서, 국물당 의원들에게 김명수 통과시키라는 문자 보냅시다. 개.독교도들이 이번에 자신들의 문자 폭탄이 힘을 발휘했다는 착각을 못하도록, 또 다신 그런 짓 못하도록, 그리고 국물당 의원들이 개독교 신도들의 요구를 국민 여론인양 착각하지 않도록, 이번엔 우리가 힘을 보여줍시다. 간만에 문자행동에 나섭시다.</span></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