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금 여론은 문재인 정부가 선택한 인물이라면, 그냥 믿고 맡겨보자는 분위기입니다.</p> <p>하지만 순혈주의, 이념적 순수주의를 가진 여당 일부 의원이 인물을 가리고 있습니다.</p> <p><br></p> <p>야당은 반복해서 이 사람만 사퇴시키면, 다음 사람은 통과 시켜줄게라고 여당을 속이고 있고</p> <p>막상 사퇴하면, 인사 책임자 물러나고 문은 책임져라며 대통령을 흔들고 있습니다.</p> <p> </p> <h3 class="font1 tts_head">박성진 무너지자 … 야4당 “부실검증 책임” 조국 정조준</h3> <p><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754984"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754984</a></p> <p><br></p> <h3 class="font1 tts_head">우원식, 청에 ‘최소한의 조치’ 건의…조대엽 “걸림돌이라면</h3> <p class="font1 tts_head"> <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802661"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802661</a> (7.13)</p> <p class="font1 tts_head"> </p> <h3 class="font1 tts_head">[단독] 與, 박성진 반대입장 정리..우원식 靑에 곧 연락</h3> <p class="font1 tts_head"><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921106"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921106</a> (9.12)</p> <p class="font1 tts_head"> <br></p> <div class="tts_svc"> </div> <p> </p> <p>대통령의 실질적 권력은 인사권에서 나오고</p> <p>야당은 노무현 대통령 시절부터 이걸 무력화하기 위해서 사사건건 반대했고</p> <p>조중동은 그리고 한경오도 이 인사권을 무력화해서 참여정부 국정동력을 상실시켰습니다.</p> <p><br></p> <p>하지만 민평련과 중진은 국민의당과 합당을 현재 가장 우선하기 때문에</p> <p>최대한 국민의당의 의사가 반영되게, 국회를 운영하면서 동시에 청와대와 추대표를 공격하고 있습니다.</p> <p><br></p> <p>   </p> <h3 class="font1 tts_head">우상호 “국민의당 통합 논의” 발언 논란</h3> <p><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5&aid=0002733859"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5&aid=0002733859</a> (7.7) </p> <p><br></p> <h3 class="font1 tts_head">우상호 "당 대표·원내대표, 직접 야당 공격 발언 많이 안 해야"  (9.15)</h3> <p> <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179590"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179590</a></p> <p> </p> <h3 class="font1 tts_head">민평련 "야권연대 요구…범야권 대선주자 한 테이블에서 논의해야" ( 17. 2. 1)</h3> <p class="font1 tts_head"><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922827"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922827</a></p> <p> </p> <h3 class="font1 tts_head">설훈 “당 지도부가 국민의당 몰아치는 게 현명한가” (7.10)</h3> <p class="font1 tts_head"><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478828"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478828</a></p> <p> </p> <h3 class="font1 tts_head">설훈 "추미애, 마음대로 당헌당규 어겨…소통부족·보고생략" (8.23)</h3> <p class="font1 tts_head"><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904526"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904526</a></p> <p> </p> <p>박지원이 추천했고, 여야 모두 인사청문회때 낙마 시킨 적이 없는 김이수 재판관을</p> <p>이번에 국민의당이 반대하며, 동의를 거부한 건 가장 대표적인 모습이고</p> <p>우원식이 이번에도 청와대에 후보 사퇴를 건의한 건, 이 연장선에 있습니다.</p> <p><br></p> <p>추경안 통과때 조대엽 사퇴를 주장하며, 추경안 협조 한다고 했다가, 추경안을 누더기로 만들었고</p> <p>이유정 사퇴하면 김이수 재판관 동의한다고 했다가, 김이수 임명동의를 부결시켰으며</p> <p>이번엔 박성진 후보가 사퇴하면, 김명수 대법원장 동의한다며 거짓말하고 있습니다.</p> <p><br></p> <p>하지만 원내대표부, 민주당 의원들 뭐하고 있습니까?</p> <p>우원식 원내는 측근이 내사 대상이라 자기 일에 정신 없고</p> <p>민주당 의원은 추미애 대표를 제외한,  </p> <p>김문수가 김정은 기쁨조라 모욕해도, 전현희 의원을 제외하고 쓴소리하는 사람이 없습니다.</p> <p><br></p> <p>청와대가 여당이 긴밀하게 공조하며, 여소야대 정국을 돌파해야 함에도</p> <p>권력견제를 이유로 반문인 우원식을 뽑은 후 야당 입지만 넓혀주는 상황입니다.</p> <p>국정을 운영한 공무원을 뽑을 때도 평소 자기들의 순혈주의를 우선하는 것처럼</p> <p>당내 운영도 자기 계파 우선의 구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p> <p><br></p> <p>민주당 상당수 의원은 여전히 스스로를 야당이라고 생각하며</p> <p>대통령과 고난을 함께할 생각이 없습니다. </p> <p>추대표만 함께 하려다 국민의당과 합당을 하려는 의원들에게 공격 받고 있습니다.</p> <p><br></p> <p>여전히 우원식 원내를 지지합니까? </p> <p>그렇다면 열린우리당을 한번 더 해서, </p> <p>이번 정부 실패하는데 자신이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