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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거봐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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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973467
    작성자 : 체거봐라
    추천 : 22
    조회수 : 1120
    IP : 222.98.***.224
    댓글 : 27개
    등록시간 : 2017/08/04 18:59:06
    http://todayhumor.com/?sisa_973467 모바일
    이제는 아무도 문제삼지 않는, 제대로 알면, 대단했던 노무현의 파병.
    <div><br></div> <div>월남 파병 얘기가 나오니, 나아가 광해군의 중립외교 만주 파병까지 떠올리는, 노무현의 자이툰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지나고 나서, 이제는 아무도 문제삼지 않을 뿐이지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파병 당시에는? 노사모조차 공개적으로 반대성명을 낸 바 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그냥 잊혀져가는 것 같아 안타까움에 다시 떠올려봅니다.</div> <div><br></div> <div>사진 두장만으로도 당시 느낌의 일단은 다시 떠올릴 수 있지요.</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18363765afab319b877471b92475e3258b900a5__mn754330__w495__h338__f64957__Ym201708.jpg" width="495" height="338" alt="자이툰1.jpg" style="border:none;" filesize="64957"></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사진들에 계급 구분이 있나요? 남녀 구분이 있나요? 해외파병 군대에서조차....!</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183643797924f29cba6463fa6ea811242fda9fd__mn754330__w500__h376__f28627__Ym201708.jpg" width="500" height="376" alt="자이툰2.jpg" style="border:none;" filesize="28627"></div> <div style="text-align:left;">(환경이 전쟁터인지라, 뒤의 경호원은 바짝 긴장, 홀로 표정이 다름!)</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자이툰 병사들의 표정만으로도, 이 병사들의 드높은 사기를 짐작할 수 있지요. 용기백배!</div> <div style="text-align:left;">자국이 아니라 타국의 강요에 의한 해외파병에서조차 병사들에게 이런 씩씩함이 나오는 겁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박정희의 파월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지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오로지 죽지 않고 살아돌아가는게 목적이었던 파월장병들의 심정이 어땠을까요? 베트남에서 죽는건 개죽음일뿐이었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죽음과 부상,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학살'이라는 것도 발생시키는 거거든요. 시체값이 개값보다 못하다는 것을 병사들이 다 알던 현실.</div> <div style="text-align:left;">부상당하지 않고 살아서 돌아가기 위하여 무슨 짓이든 했을 파월장병들의 심정이 한없이 안타까울 따름이지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만약 자신들의 목숨값을, 전우의 죽음값을 박정희가 착복했다는 진실을 알았다면....?</div> <div style="text-align:left;">박정희가 정권유지와 재산증식을 위하여 얼마나 장병과 국민들에게 세뇌교육을 강요했을지는 안봐도 비됴지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해외 파병 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무엇을 위해 어떻게 파병했는가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 거지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자이툰을 보고 현지 쿠르드인은 이렇게 칭했습니다. '신이 보낸 우리의 친구!' 이 의미는 중대한 겁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곧 현지인이 아군이 되는 것이며, 해외주둔군인 자이툰을 위하여, 거꾸로 현지인이 최전선에서 한국군을 보호하게 만드는 효과를 낳지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자이툰을 위하는 것이, 우리를 위한 것이다.' 이렇게 되거든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실체적 의미에서 자이툰의 병력은, 단지 파병군에 더하여 현지인이 더해지는 거지요. 최강의 정보원이란 바로 현지인입니다. 그것도 자발적인...!</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단지 현지 쿠르드인들에게만 한정되었던게 아녀요. 쿠르드와 갈등 상황에 놓여 있는</div> <div style="text-align:left;">수니, 시아 가리지 않고 이라크, 이란, 터키 등 가리지 않고 한국(군)은 믿을만한 사람들이라는, 진정한 친구라는 인식을 낳게 만들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예를들어 두산의 이라크 분당급 신도시 일괄공사가 그냥 쉽게 따낼 수 있는게 아녀요. 다 쌓아놓은 '신뢰감'이 기반에 깔려있는 거지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광해군의 중립외교를 훨씬 넘어서는 성과지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조지 부시의 미국은, 만주족의 후금과는 비교조차 될 수 없는 대세력이고 강성이었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911테러 이후, 한창 세계를 미국편 vs 테러편으로 줄서기를 강요했던 상황이라, 파병은 슬프지만 어쩔 수 없었지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노무현의 자이툰 설계는 대단한 겁니다. 강요된 파병조차 거꾸로 기회로 활용했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나중에는 미국 상하원 둘다 한국에게 이라크 파병 감사 결의안까지 내게 만들었지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결의안이 나오기까지 아마도 밝혀지지 않은 외교비사가 있을 것으로 짐작합니다만,</div> <div style="text-align:left;">미국 행정부가 아니라 의회까지 나서서 감사결의안까지 의결하게 만든 겁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런 대통령에게야 말로 진심어린, 하지 말라고 해도, '각하' 칭호가 저절로 나오는 겁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18364471a1d27ee672f4345b8a0eeeabbb8b43e__mn754330__w420__h735__f80077__Ym201708.jpg" width="420" height="735" alt="자이툰3.jpg" style="border:none;" filesize="80077"></div><br></div> <div>또 보고 싶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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