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명이다
2. 운명
아래는 제 페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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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가 대통령이 되었을때 투표에 참가했는지 기억도 안난다.
아마 당시엔 정치무관심?이었고 한창 자전거동호회 활동만 활발히 했었을 때라 투표도 안했었을꺼다.
그가 재임기간동안 정치엔 1도 관심이 없었고 퇴임후에도 무관심했다.
2006년부터 자전거업에 종사하면서 가게에서 손님들과 자전거 관련 얘기만 하다가보니. . .
2009년 그가 서거했다는 것도 몰랐다.
온국민이 슬퍼했을터인데 난 그당시 기억이 없다.
분명 누군가가 얘기를 했을수도 있는데 기억이 안난다.
그렇게도 정치판에 무관심했다.
최근 문재인의 '운명'책을 구입해서 읽고 있다.
절반정도 읽었는데. . .
읽다보니까 이 책을 읽기전에 다른책을 먼저 읽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늘 시내 환전하러 나간 김에 서점에 들러서 구입한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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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자전거여행에서는 무게부담때문에 최대한 짐은 줄이고 가볍게 가는데...
요번엔 책한권 들고 가서 읽을려고요.
아무래도...1번 들고가는게 낫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