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X유준상 ‘조작’, 벌써 명작의 냄새(feat. 정권교체)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남궁민 분)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유준상 분),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엄지원 분)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이야기다.
다소 예민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만큼 정치 현안과 정권 교체가 이날 제작발표회의 화두였다. 유준상은 “이 드라마는 정권이 바뀌기 전부터 기획된 드라마인데, 아마 정권이 바뀌지 않았어도 나왔을 드라마다. 신인작가 신인감독이 만들었다는 점이 더욱 의미가 있고, 방송을 결정한 방송사에 감사하다. 우리가 밝혀내야할 것들이 많은데 이 드라마로 조금이라도 해소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요즘 ‘조작’이라는 말이 이슈이지 않나. 우리가 따로 드라마 홍보를 하지 않아도 많이 알려지는 것 같다”고 뼈있는 말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준상은 또 "정권 바뀐 뒤에도 조작이 가능할까 했는데, 마침 이 시점에 조작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우리가 홍보 안하려 해도 항상 신문에 조작이 나온다. 계속 우리 드라마 제목을 알려줘서 여러모로 정말 잘 되지 않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뉴스인데 연예게로 가기엔 내용이 시게가 더 적당해서 올렸는데 그래도 연예게가 맞으면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조작당들 이 드라마 끝날때 까지 부들부들 거리겠네요. 기레기들은 대놓고 부들대지도 못하겟어요. 부들대면 기레기 인증이니깐요. 안그래도 안철수가 사과한지 몇일만에 쌩까고 조직정비 하고 대선출마한다고 설치던데, 조작범들 잊혀지지않게 아주 적절한시기에 적절한 드라마네요.
유준상씨 한테 돌려까는 스킬좀 배워야 겠네요.ㅋㅋ
속초에서 맛집 탐방하는것도 들어간다면 극의 완성도가 훨씬 높아질될듯합니다.
기레기에 조작당이라니 이보다 케미가 더 좋을수는 없겠네요.
조작안철수 사랑하는 기레기들과 손석희님 꼭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