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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들여 임모과장 와이프 인터뷰한거 내보냈었죠.
2부에 상세 인터뷰 내보내기 전에 아직도 편집중이라 말할 정도로 공을 들이기도 했고.
이거 뭔가 카운터 정보를 내보내기 위한 떡밥이었으면 좋겠다 라는 어떤 기대가 생깁니다.
정치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려운 중립적이지 않은 시각 때문에 상처도 줬지만 그래도 역시 국정농단과 세월호에는 용서없는 손석희라서요.
오늘 뉴스공장에서도 객관적인 사실의 나열만으로 의혹을 제기했었습니다.
아버지와 부인의 인터뷰 내용이 너무 다르다.
객관적으로 있었던 일을 타임라인에 세우면, 도저히 일반인이 설명할 수 없는 의문과 공백이 생긴다는거죠.
어제 뉴스룸 보면서 부인의 인터뷰 내용이 지나치게 작위적이라 느꼈습니다.
마치 감찰실 한 곳 까기로 하고 이를 희생양 삼이 이번 일 덮으려 하는거 아닌가 싶은.
자살은 기존사실로 만들고, 그 와중에 대북 업무 처리자에 대한 강력한 사정이 있었던 게 확대된거다 정도로.
국정원은 대북업무 직원에 대해 좀 심한 사정을 했던 걸 덮으려 했던 것 뿐이다....
라는 그런 느낌을 느꼈어요.
그래서 오늘 뉴스룸에 뭔가 있지 않을까 라는 근거없는 기대감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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