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민주당외 어디까지 않고가야 할지 명확하게 구분짓고 싶습니다.
저역시 글들을 보며 또한 뉴스와 돌아가는것을 보면 당연히 명확하게 구분짓는것이 낫다고 봅니다.
지난 9년간은 고통의 시간이었죠?
노무현 대통령을 그렇게 보내고 김대중 대통령마저 백일차이로 보내드리고
연거풔 보내드리며 많은분들이 자괴감을 느끼셨을겁니다.
지난 9년간 이명박근혜의 정부기간동안 너무 슬프고 어렵고 힘들고 고통의 시간들이었다고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그리고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로 어렵게 맞이한 촛불혁명
그리고 조기대선 또한 정권교체
재조산하와 적폐청산을 들고나온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이 되었죠
제가 묻고 싶은것은 어디까지 피아식별을 하느냐 입니다.
불과 2015년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국민의당?
많은분들이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이들은 호남기득권이나 마찬가지이므로 문재인 대통령의 직접 당원들의 정당정치에 반대하는 무리라고 보죠
협치의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탈당해도 받아주면 안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죠?
그렇다면 진보정당계열?
대다수가 원외정당이고 유일하게 정의당만 원내정당이죠
또한 지난 대선과정에서 국회에 난입한 무지개깃발쪽이 지지하는 정당이기도 하죠?
제가 묻고 싶은것은 이쪽 계열입니다.
분명 다름은 인정하고 소수자를 보호하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행태는 지난 9년간 이명박근혜 정부때는 조용히 있다가
정권바뀌자마자 나서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을 품어않아야 할까요?
이들의 행태는 퀴어축제에서 많은이들의 눈쌀을 찌뿌리는 행동을 하고는 있지요.
물론 저는 무교입니다. 예배당과는 관련이 멉니다.
하지만 민주정부만 들어서면 요구하고 주장하고 적폐정권때는 입다물고 있었던 이들을
과연 품고 않고 가야 할까요?
그리고 국회에 난입해서 대통령 멱살을 잡으려했던 그들도 않고 가야할 세력일까요?
또한 이들 말고도 노총및 각종단체들 입니다.
이들역시 똑같습니다.
가만히 있다가 민주정권만 들어서면 난리를 치고 있죠?
도대체 어디까지 않고 가야 할까요?
시게를 보시는 많은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저역시 앞으로 민주당의 미래에 많은 부분들이 걸리는 부분이라 고민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