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14&aid=0000774233 어제도 오늘도 엠읍읍씨는 까고 싶나봅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어보 2점이 반환됐는데 아직도 어보 40여 점은 행방도 모릅니다.
이 가운데 어보 한 점이 미국을 떠돌다 우연히 국내 수집가 손에 들어왔는데 이걸 우리 정부가 사겠다고 해서 줬더니, 사지도 않고 돌려주지도 않아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8&aid=0003864601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언제 이 일이 발생한걸까요?
문화재청은 2일 해명자료를 내고 “어보를 정부가 사겠다고 해서 줬더니 사지도 않고 돌려주지도 않아서 갈등을 빚고 있다”는 수집가 정진호 씨의 주장에 대해 “정씨가 미국에서 구입한 어보는 도난문화재로 당초부터 국가 소유의 문화재이기 때문에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현행법에 따라 다시 돌려주거나 구입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또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2016년 하반기에 유물 구입 공고를 했으며 다른 매도자와 마찬가지로 정씨도 이 공고를 통해 어보를 매도하겠다고 한 것일뿐 정씨의 ‘어보’만을 특정하여 사겠다고 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2016년 하반기... 그리고 현행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