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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952691
    작성자 : 김윤슬
    추천 : 14/29
    조회수 : 1619
    IP : 222.109.***.21
    댓글 : 41개
    등록시간 : 2017/06/05 15:36:59
    http://todayhumor.com/?sisa_952691 모바일
    더플랜에 대한 의미부여와 가부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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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플랜과 털보형을 옹호하는 분들은 행위와 그로 인한 결과에 대해 가부를 판단하는 것과 의미부여하는 것을 혼동하질 말았으면 합니다

    정치적 정향이 같거나 비슷한 사람들이 더플랜에 대한 나름의 의미부여로 위안을 삼는건 뭐 좋다 이겁니다. 근데 그 의미부여가 가부판단을 좌우할 수는 없는겁니다. 틀린건 틀린거고 아닌건 아닌거니까요. 털보형 스스로가 과학적 방법만을 통해 의혹수준의 음모론에 살을 붙여 객관적인 문제제기를 했다고 말했고, 더플랜 기자시사회에서 분명히 더플랜의 핵심은 K 값이 인위적 개입의 증거라고 얘기했으니, 명백히 개표조작을 단정한 것이고요 따라서 두루뭉실하고 원론적인 개표공정성에 대한 시민의식 환기라든가 하는 의미부여는 개표조작결론을 통한 진실의 왜곡이라는 결과앞에서 사실 부차적인 것일 뿐입니다.

    더플랜이 있기 전 개표과정에 대한 사회적 문제의식은 작년 총선의 시민의 눈 활동으로 나타났고, 작년 파파이스에서 의혹수준의 문제제기와, 투표소수개표운동가 인터뷰등을 통해 선거개표과정에 대한 위기감을 고조시킨것은 사실이지만요. 그 의혹이 실제로 비과학적이었던 과학의 탈을 쓰고 논리오류로 대중을 선동하여 자기객관화에 성공한 사실은 의혹을 해소하는 즉, 진실을 찾고자 했던 목적에 반하는 행위결과였음이 분명하고 그것은 당연히 틀린 것이며 응당 비난받아야 마땅합니다. 개표과정에 대한 의혹제기나 선관위에 대한 불신감의 표출은 더플랜 이전에도 있어왔으나, 부족한정보에 기인한 합리적의심의 발현으로 충분히 볼 수 있을 정도의 농도였습니다. 그러나 더플랜 공개직후, 더플랜의 K논증을 그대로 믿고 개표조작을 주장하며 선관위에 대한 온갖 욕과 증오 과불신을 거의 모든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으로 표출했던 그 현상은 엄연한 사실이며 더플랜 공개 이전의 그것과는 그 정도면에서 비교가 되질 않았던 것도 명백한 사실입니다.

    물론 개표과정에 대한 감시,경각심등의 시민의식 환기는 작년 총선부터 꾸준히 있어왔고 그에 대한 털보형과 파파이스의 공을 인정합니다만, 앞서 말했듯 합리적 의심에 따른 의혹제기를 넘어서 비논리적 의심을 과학으로 포장하여 음모론을 구축하고 대중에게 그릇되고 왜곡된 정보전달로 잘못된 여론을 폭발적으로 형성했던 것은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더이상 합리적의심의 발현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비논리적 비합리적 의심에서 출발해 구축된 논증과 그 주장이 어떻게 합리적 의심의 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그건 아니죠.

    그리고 바로 여기에 비판지점이 있습니다. 틀린 논리로 그릇된 정보를 생산하여 시민을 속였다면, 결과는 둘째치고 일단 정정하고 사과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안하잖아요? 황우석때도 그랬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세월호 항적도 쉬프트하여 말도 안되는 앵커고의침몰설을 전파로 쏴대면서 정작 아무런 내용정정이나 사과도 없었고요. 더플랜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지는 이겁니다. 시민들이 한때 그 잘못된 정보에 속았더라도, 음모론적 시나리오임이 충분히 밝혀지는 상황, 그것을 바로잡지않는 상황을 보면서도 시민들이 옹호를 해주어야 합니까? 이것이 합리적 시민의식입니까? 아니요. 합리적이기는 커녕 단순한 진영논리에 따라 안으로 굽는 팔일 뿐이죠.

    더플랜 옹호자분들! 어떤 행위결과에 대해 정치적 정향을 투영하여 하는 의미부여가 피아구분과 세력결집을 단기적으로 명확하게 해줄 수 있을 진 몰라도 그것이 일련의 사안들에 대한 가부판단의 지속적인 편향과 연결된다면 그 누적효과는 반드시 칼이 되어 되돌아옵니다. 여기 오유 이용자 대부분 정치적 정향이 같거나 비슷하거나 할 겁니다. 더플랜 옹호하시는 분들께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행위와 결과에 대한 의미부여와 가부판단을 님들이 갖고있는 정치적 정향을 토대로 일치시키지는 마세요. 나는 나중에 되돌아올 그 칼을 맞기는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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