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 지지율 곤두박질. <div>현정부와 각을 세워서 지지율 회복 시도했지만, 지지율 오히려 떨어짐.</div> <div>지금 지지율로는 지방선거도 장담못함. 지방선거 작살나면 총선때 조직표는 다 나가리 됨.</div> <div>총선때 목포 김홍걸 나오면 박지원도 장담못함.</div> <div>바른당이랑 모여서 캐스팅보트 쥐고 싶은데, 합당하는 순간 탈당파에게 명분을 줌</div> <div>민주당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명분도 없고, 받아주지도 않음.</div> <div>총리 인준 거부해서 40명 국회의원의 힘을 보여주고 싶은데 내정자가 호남인사임.</div> <div>호남당이니 호남인사 총리 거부하면 지방선거 총선 어찌될지 눈에 뻔함.</div> <div>결국 총리 인준해줌.</div> <div><br></div> <div>쓸 카드가 없음.</div> <div><br></div> <div>뭔가 정국을 흔들어서 민주당에서 받아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 함. </div> <div>근데 들어가도 문제인게 총선에서 경선 통과가 쉽지 않아 보임.</div> <div><br></div> <div>당내 내분으로 호남지역구 VS 비례+수도권 구도로 쪼개서 비례+수도권은 바른당이랑 합치고 호남지역구는 민주당으로 이런 시나리오도 가능.</div> <div>근데 문제는 바른당 지지율도 좌절수준. 게다가 합치는 순간 김무성이 자유당으로 튕겨나갈듯.</div> <div>그렇다고 국당 바른당 애들이 정의당 처럼 맨땅에 해딩할 곤조도 없음.</div> <div><br></div> <div>여하튼 국당 바른당 둘다 지금 답이 없음.</div> <div><br></div> <div>근데 국당은 몰라도 바른당은 살려둬야함.</div> <div>자유당으로 합치면 그건 그것대로 곤란함.</div> <div><br></div> <div>결론. 유승민 그만 욕해... 명분과 합당한 지지율을 줘야 버티지.</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