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누리당 입당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하는데 문제가 있었고 책임을 져야하지만, (박근혜와 선긋기)
귀국후 보름간 돌아다녀보니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이처럼 구심점이 없이 휘둘리다가는 정말 큰일이 나겠다.
그래서 나는 탄핵을 반대한다. (바른당을 배신자라 생각하는 보수세력 결집)
일단 내가 새누리당으로 들어가 창당 수준의 개혁을 하겠다. 새로운 보수당을 위해 여러분이 나를 도와달라." (쁘띠보수 결집)
2. 서청원 조원진 등 두어명의 출당 및 의원직 사퇴 (명분)
3. 당이름 변경 (물타기 박근혜와 선긋기)
4. 종편의 안철수 띄우기 (3자대결로 호남표 분열)
박지원이 살아남으려면 민주당이 정권교체에 실패하고 그 책임으로 문재인 및 현지도부 사퇴후 지지도 하락
만약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3년뒤 민주당 김홍걸(?)과 목포에서 싸워야 됨. (그러면 미국 가겠지~)
5. 검증은 전투력 강한 친박이 정치공세라며 수비
6. mb 는 그냥 지금처럼 하세요~ 하면 딜교 완성.
7. 바른당은 오던지 말던지~
8. 탄핵인용후 검증에 더 시달리기 전에 조기대선.
지금 자칭 보수의 문제는 구심점이 없음.
지금 보수 지지율은 탄핵국면에 숨어있을뿐 적당한 구심점과 명분만 주어지면 단숨에 40%까지 올라갈듯.
이렇게 되면 결국 50:50 싸움이 될듯.
민주당도 결국 국당과 연합해야 함. (이러면 박지원은 또 살겠지)
이재명 박원순 과 싸우다가는 촛불의 열매는 다시 새누리당에게~
아무리 생각해봐도 반기문 캠프에서 돌파구는 이것밖에 없는데, 문제는 과연 반이 이정도 깜이 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