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묘한 타이밍 이명박.  

음모론 얘기하면 무조건 병신 취급하는데, 정말 그러냐?

KAL 기 폭파사건을 봐라.  노태우가 당선된 13대 대선 2주전에 일어났다.  현재까지 비행기 잔해는 발견되지도 않았고, 폭파범이라는 김현희는 사면되서 아직까지 잘 살고 있다.  

김대중 납치사건으로 일본에 완전 수세에 몰려있던 한국정부.  절묘한 시점에 육영수여사가 저격당했고, 박정희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연설 끝마치고 내려왔다.  

천안함 사건 6.2 지방선거 일주일전에 일어났다.  한나라당이 참패했다곤 하지만, 실제론 반타작 이상이었고,  압승하리라 여겼던 유시민, 한명숙 모두 패했다.  

한국 근대사를 보면 우연이라고는 믿기힘든일들이 너무나도 반복적으로 일어 난다. 

언론과 검찰이 틀어쥔 상태에서 진실이란 존재한다고 생각하나?

국민들은 속고 또 속을 뿐이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서는 나라까지 팔아먹는 무리들이다.  그깟 해병대원 몇명 죽은거에 눈 하나 깜짝할것 같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