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만사라고 하지요.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에 김동철이 선임됐습니다. 지금 JTBC 인터뷰에서 민주당을 '패권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당'으로 정의하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듯
국민의당의 원내수석과 대변인에는 이언주와 최명길이 선임되었습니다. 이건 그냥 싸우자는 거지요. 하하
오늘 국민의당 인사가 라디오에 나와서 하는 말이 가관입니다.
"민주당이 협치와 연정에 대한 진정성을 선행해야 협력할 수 있다"
이분들 뭐 맡겨두신 거로 생각하는가 봅니다.
한동안 국민의당의 생존발악이 시작되겠군요.
개인적으로는 국민에 역풍으로 정당지지율 5% 미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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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5/16 22:10:08 175.125.***.28 JUNO0515
624504[2] 2017/05/16 22:14:25 104.231.***.3 PennunPen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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