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진보 언론이 맞지만 노무현과 문재인은 진보의 적자가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인정할 수가 없다.

거슬러 올라 참여정부부터 진보언론의 논평과 사설들을 보면 그들은 그러했습니다.

그들이 행하는 것은 진보속의 텃새입니다.

그들에게 진보계의 적자는 정치적으로는 김영삼 김대중이었고 재야는 김근태쪽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상도동계는 야3합으로 이탈했습니다.

이로소 그들이 인정하는 진보적자는 동교동계와 재야의 김근태계 였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노무현은 진보계의 이단아 였죠.

물론 대외적으로 진보정권의 연장을 위해 노무현을 치켜세워주었고 참여정부는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텃새공작은 발톱을 드러냅니다.

좌측 깜빡이를 켜고 우회전을 한다. 말도 그들에게서 나온 말입니다.

그들은 끝까지 노무현을 비판했습니다. 그의 적자인 문재인도 비판합니다.

왜냐? 아직까지 동교동계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선택한 진보세력의 적자 김대중계 김근태계가 진보의 중심이 되기를 열망합니다.

여전히 그들은 노무현과 문재인을 진보세력의 적자라고 인정하지 않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