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했던 노무현 대통령 부부의 소식을전하면서, 대통령 부인을 ‘권양숙 여사’라 칭하지 않고 ‘권양숙씨’라고 표기한 데 대한 독자들의 질문과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형식으로, 박찬수 당시 정치부문 편집장(현 부국장)이 <한겨레>의 표기원칙을 설명하는 칼럼을 2007년 10월7일치에 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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