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오유 여러분 전남 광주에 사는 30대 초반 유부 징어 입니다.</div> <div><br></div>작은 손이지만 한손 거들고 싶어서 입당 신청 했습니다. <div><br></div> <div>와이프와 (금액적으로) 상담해서 적은 금액이나마 후원하며 권리 당원이 되어</div> <div><br></div> <div>나라와 국가 그리고 앞만보고 달리기에도 바쁘실텐데 이전 정부의 허물까지 치우시느라</div> <div><br></div> <div>힘드실 문재인대통령님과 각부처의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민주당 의원 여러분 그리고</div> <div><br></div> <div>새로운 정부를 함께 지켜주실 당원 여러분 작지만 저도 한손 보태고 싶어서 당원 신청을 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09년부터 오유에 기웃기웃 눈팅하다. </div> <div><br></div> <div>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저 라는 사람은 아직도 배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30대이지만 아직도 배우고 있고 확정된 자리를 잡지는 못했습니다.</div> <div><br></div> <div>가슴속에 큰 뜻을 품기보다는 아직 온전히 자리 잡고 싶고 더 배우고 싶은 작은 사람입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부패 기득 세력과 어떻게든 자기 이익을 위해서 타인을 중상 모략하는 기레기들에게</div> <div><br></div> <div>제손으로 아니 우리손으로 뽑은 대통령님이 마음아파 하시게도 하고싶지 않고</div> <div><br></div> <div>상처 받게 하고싶지 않고 지켜주고 싶습니다. </div> <div><br></div> <div>다시는 우리 품안의 대통령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지난 9일 대선일과 그주 주말에는 새벽녁에 일하며 공부하며 오유글들과 유투브에 올라오는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영상을 보면서</div> <div><br></div> <div>소리죽여 울었습니다. 다큰 남자인데도 가슴속에 북받쳐 오르는 느낌에 울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고민했습니다.</div> <div><br></div> <div>어떻게하면 될까? 내가 무엇을 하면될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몇일 사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전 정치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유시민 작가님 말씀처럼 "내가 어용 지식인이 되겠다" 라는 그 말씀처럼</div> <div><br></div> <div>여용 시민이 되고자 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누군가의 옳은 행동이 수백 수천의 그른 행동으로 가리워 진다면 그 옆에서 한번이라도 옳은 소리를 하고</div> <div><br></div> <div>비틀린 정보를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잡도록 작은 목소리라도 내어 볼까 합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그 작은 발걸음으로 당원 가입을 신청했습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8353479d14cfdfc3cb4bc8bec0c794e59a6e00__mn391218__w1440__h810__f85006__Ym201705.jpg" width="800" height="450" alt="입당.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5006"></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