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5월15일이다. 중앙일보 이정재 칼럼의 예측이 과연 맞을까? 현재 주가는 2286.. 15일 하루동안 아무리 빠진다고 해도 1000으로 떨어질 일은 없다. 달러 환율 역시 1129원으로 2000원과는 거리가 멀다.
공교롭게 14일 북한이 시험용 미사일을 쐈다. 그러나 김관진은 문대통령에게 비아냥 거리듯 보고할 틈이 없다. 비서실장을 통해 보고하려다 직접 보고하라는 불호령을 맞았을 뿐이다.
김관진이 강력한 응징을 요구하고 문대통령이 주저해서 김관진이 사표를 제출해?
도대체 어느대목에서 웃으면 될까
다시 말하지만 김관진은 임종석실장에게 보고하는걸로 때우려다 문대퉁령에게 혼줄이 났다. NSC벙커에서 단호하게 대처하라는 문대통령의 지시에 군기바짝 든 모습을 보여줬을 뿐이다
한달내내 전화 한통 없을꺼라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다음날 문대통령에 전화를 걸어 당선을 축하하고 곧 워싱턴에서 뵙자는 말까지 전했다. 중국 러시아 일본 4강 정상과 다 통화했다.
결론, 중앙일보 이정재의 칼럼은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도 맞지 않았다. 당연히 국민의 지지를 받는 문재인 대통령을 깍아내리려고 의도적으로 쓴 글일꺼다.
이런게 바로 언론적폐다. 누구처럼 강제로 밥줄 끊을수는 없는거니 대신 100년은 두고두고 놀림감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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