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이후 많은 정권들이 가족들 문제로 수난을 격었던걸 기억합니다. <div><br></div> <div>개인적으로 최고의 대통령이었다 생각하는 노무현대통령도 가족들 문제로 힘들어 하며 서거하셨습니다.</div> <div><br></div> <div>문재인대통령은 죽었다 깨도 부정부패와는 거리가 먼사람이라 확신합니다. </div> <div>정말 비범한 사람이고 그래서 지지하는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지만 그 가족들도 그럴거라는건 확신 할 수 가 없습니다.</span></div> <div>미담으로 떠도는 주택청약글을 보면 영부인은 생활력 강하고 친근한 옆집 아줌마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div> <div><br></div> <div>국민들은 대통령이 되신 문재인님을 보고 뽑았으나 그 가족들에게 집중되는 시선과 유혹은 역사가 보여주듯 심상치 않을겁니다.</div> <div>눈에 불을 키고 조작도 불사하는 부패한 기득권 세력의 틈바구니 속에서 문통령님의 유일한 약점은 그 가족이라 생각합니다.</div> <div>부패한 저들의 뿌리는 깊고 넓게 퍼져있습니다. 조금의 틈만 보여도 그 틈을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 무섭고 추악한 놈들입니다.</div> <div>전 그들이 두렵습니다.</div> <div><br></div> <div>부패한 기득권 세력이 임기를 마친 노무현 대통령을 어떻게 물어뜯었는지 우리 눈으로 생생하게 봤습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대통령님 주변에 가족분들을 주기적으로 단속가능한 분이 계시면 좋겠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돌아가신 노무현대통령을 생각하다 갑자기 든 생각에 글을 적어봤습니다.</div> <div>대선이후 행복한 시기인데 부정적인 글을 쓰게되서 읽기 불편하신분이 계시다면 사과드립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