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안철수 유치원 발언 기사가 처음 나왔을때,</div> <div><span style="font-size:9pt;">대다수는 별거 아니라고 여겼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냥 특정이익 단체에가서 몇마디 립서비스 한거 정도로 저도 여겼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맘카페가 뒤집어지면서 난리가 나고, 그 파장이 전체로 퍼져나갔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게 지금 안철수 몰락의 시작점 이였죠.</span></div> <div><br></div> <div><br></div> <div>이번 패륜논쟁, 사실 이 발언이 나온지 좀 되었죠.</div> <div>당시 다들 반응은 홍 답다.. 그러려니 하고 쓴웃음 짓는 정도로 다들 넘어 간 사안인데,</div> <div><br></div> <div><br></div> <div>어버이날을 앞두고 재점화를 노리고 단장이 발언을 했으나,</div> <div>단어선택에 문제가 발생.</div> <div>K 지역 보수결집에 사활을 걸고 있는 홍 입장에서는 안물래야 안물수가 없는 사안.</div> <div>단장은 빠른 사과아닌 사과문을 내놓고 자진사퇴.(솔직히 내용이 사과문은 아니죠.;;)</div> <div><br></div> <div>더민주는 일단 실수한거기에 딱히 대응이랄게 뻔하죠. </div> <div>내일 언론 난리 날거 매맞을 준비??..</div> <div><br></div> <div>그러나 지지자들 쪽에서 반격을 시작... 공격이 최선의 수비이다.!!</div> <div>저녁 11시 경쯤에 네이버 실시간 2위로 올라갔으나 30분이 안되서 </div> <div>"홍준표 장인" 이란 키워드만 순위에서 빠집니다.(그 순간 제 눈으로 직접확인)</div> <div>그리고 본격적으로 화력이 모이는건지 순식간에 다시 2위 복귀하고 다시 1위 찍은후 지금 계속 유지되는 중.</div> <div><br></div> <div><br></div> <div>"홍준표 장인" 이 실시간 1위 찍는 그순간 역풍이 시작됬다고 봐야 겠죠.</div> <div>1위유지가 되니 인터넷 뉴스들부터 </div> <div>홍준표 장인 발언에 대한 재확인 뉴스가 하나둘 올라오고 어느새 온통 도배되기 시작.</div> <div>트위터랑 페북쪽은 홍의 유세 편집본 채널A 영상이 돌기 시작하고,</div> <div>퍼트리기 용이하게 재가공(?)된 카드뉴스 형태로 홍의 발언이 미친듯이 퍼지기 시작.</div> <div><br></div> <div>유치원때 처럼 맘스터콜이 터진건지.. 해당 기사의 성별과 연령을 보면 1시간도 안된 기사인데</div> <div>덧글단 성별과 나이가 맘들로 추정되는 계층 그래프가 높더군요.</div> <div><br></div> <div>어버이날 장인장모에 관한 이슈라... 이건뭐 휘발성이 무시무시하다고 봐야 겠죠.</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수비가 아니라 적극적인 되치기, 홍에게 피해를 주면 좋고 그게 안되면 "논쟁사안"으로만 가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최소 내일 문단장으로 인해 쏟아질 언론의 폭격, TK,PK 이반을 물타기(?)는 할수 있겠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쪽 지지자 쪽도 어버이날 부각되는 장인장모 이슈라 일단은 앗 뜨거 하는 분위기더군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당장 문단장 까는 글보다 홍이 6개월 병간호 했다. 장례 홍이 치뤘다. 이야기를 꺼내며 쉴드 치는데 급급하는 분위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공격할려고 시작했는데 어느새 공격보다 쉴드치기 바쁘다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러면 이미 진거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지금 프레임 상태면 "한쪽이 잘못했다."가 아니라 실컷 입방아에 오르내리다가 쌍방과실로 마무리 되겠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홍이 타격입으면 그거야 좋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쌍방과실이 되도 더민주쪽은 그래도 남는장사~(정치공학적인 면에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한쪽은 캠프의 참모 vs 한쪽은 대선후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한쪽은 바로 자진사퇴해서 책임지는데  홍쪽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어버이날 이라서 홍쪽의 피해로 끝날 여지가 더 높고 쌍방과실까지 안갈수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홍캠프는 지금 이시간 얼굴찌푸리고 있겠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 이게 아닌데.. 라며... </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내일 아마 하루 종일 이와 관련해서 설왕설래가 있겠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결국, </span><span style="font-size:9pt;">첨에 홍쪽이 기대하던 만큼의 문쪽 피해는 없다고 봐야 겠죠.</span></div> <div><br></div> <div> <div>그쯤 가면 홍쪽은 이 모든게 대장부엉이의 계략인가 라고</div> <div>의심도 할 수 있겠네요.</div> <div>육참골단...  </div> <div>문지지자들 입장에서는 단장급하나 제물로 바치는 대신 </div> <div>적 수장을 전장으로 끌어내서 총공세하는 전황을 이끌어냄.</div></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추가로는 유랑 심을 주목해야 겠죠.</span></div> <div>유는 홍을 더 가열차게 때리겠고 ( 돈이 문제... 10퍼를 해야..)</div> <div>심은 또 적대적 공생, 둘다 나쁘다. 프레임 띄우면서 날 찍어라고 난리치겠죠.</div> <div><span style="font-size:9pt;">뭐.. 심 그러는거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역시 입진보 또 시작. 자기들만 고고한 양비론 또 시작하네~" </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어떤 면에서 이번 문지지자 들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노통때의 과오(?)를 잊지 않고 벌써부터 실행(?)하고 있는거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며칠 전부터 당선 후 시작 될 한경오/입진보들의 분탕질에 선제적으로 미리미리 약을 치며 예방하는 것도 신기하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번 SBS 사건, 이번 패륜 논란도 지지자들이 프레임에 끌려가는게 아니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선제적으로 프레임에 대응하고 뒤집기를 하는 모습도 그렇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후보가 무서운게 아니라 그 지지자들이 무서운(?) 후보라...</div> <div>그러면서 그 지지자들은 이렇게 외치죠. </div> <div>" 우리 XX 하고 싶은거 다해~!!" </div> <div><br></div> <div>충격과 공포..!!?</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걸 상대해야 하는 반대편 입장에서는 진짜 호러이긴 할듯.</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지지자들 동원력 끝내줘... 펀드 열면 수백억을 그냥 바로 모아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난 널 믿어. 네 꿈을 펼쳐봐!!" 라고 외치는 지지자라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문만 아니면되!!! .. 반이든 안이든 홍이든 아니면 심이라도!!!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제발 문 좀 막아죠~!! 라며 </span><span style="font-size:9pt;">그 난리를 치던 </span><span style="font-size:9pt;">종편과 반문세력들의 심정...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얼마나 괴롭고 무서우며 싫을지 이해는 가요.ㅋ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