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댁에 다녀왔는데, 아버지는 이미 1번 사전투표 완료이고 어머니는 3번과 4번 중 맘을 못 정하셨더군요. 여러 근거로 설득하다 결국 먹힌 것은 아들 봐서 1번에 힘 모아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니가 그렇게 얘기하니 찍어야지 별 수 있겠냐고 하셨어요. 내리사랑이 여기서도 통하는 모양입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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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5/06 22:58:18 175.223.***.47 카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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