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지적 달게 받습니다.

최근의 사태에 대한 답답함에 이곳에도 올립니다.

최근의 글을 보면 많이들 날이 서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한숨 돌리고 우리 모두 글을쓸때 신중했으면 합니다.

상대와 대화하려면, 특히 상대를 설득하려면 욕설과 비아냥, 공격적언사가 배제된 설득력을 가진 글이어야만 합니다.

광장 한가운데서 욕을하며 소리치는 사람에게 누가 호감을 가지겠습니까.

분명 여태까지 날이 서있는 글로 상처를 입으신분들도 불특정 다수를 해한분도 있을것입니다.

상처를 입고 방어기제로 남을 할퀴는 사태도 있었을 것이고요.

이렇게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정상적으로 의견을 나눌 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연한말이지만 저는 아래에 나열되는 일들이 꼭 지켜지킬 바랍니다.

선플달기

내앞에 사람에게 말한다 생각하고 (댓)글쓰기

이것은 당연 하겠지요.

중요한것은 아래항목입니다.

악플 신고하기

공격적발언, 욕설, 비아냥 등의 댓글에는 무관심(병먹금)과 적극적인 비공감 및 신고하기

이건 많은 분들이 실행하고 계시겠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아무리 상식적이고 좋은 의견이라 할지라도 공격적발언, 욕설, 비아냥이 포함된 글에대해서 한마음으로 배척하기입니다.

3가지중에 하나라도 조건에 맞는 악성적인 글에 대해서 오유인분들이 확고하게 분탕이라고 의식하시는게 현사태를 풀어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토대위에서 (오유 사용자를 나누는것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시게인이든 군게인이든 원활한 의견교환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건전한 의견개진이 존중받길 바랍니다.

악의적 글에는 단호하길 바랍니다.

오유 내에서 선플달기&악플 배척이 모두가 공유하는 캠페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