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표소에 도착했습니다

2. 투표자 확인절차후 투표용지를 교부하는데스크는 관내와 관외로 나누어져있었습니다

    즉 투표소 입구에서부터 관내투표자와 관외 투표자를 구분해서 각각 다른쪽에서 일을 보더군요

3. 저는 관내쪽으로가서 주민등록증을 내고/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본인확인하고/

     투표용지를 교부받았는데 투표용지프린터기에서 즉시 프린트해서 나누어주더군요

      (이것은 제 경험상 처음있는 일이아니었나 싶습니다)

4. 기표하는데 신경쓰였습니다. 우선 칸이 좁았습니다. 오유에서 그런 사정을 알고갔기 망정이지

     아무것도 모르고 투표하러간 사람들은 기표하면서 실수할수도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5. 입으로 살살불어서 마른것을 확인한다음에 투표용지를 접지않고 참관인이 지켜보고있는

   투표함에 넣었습니다

[질문입니다] 우편봉투에 넣을때 투표용지 잘접는 방법..이런말이 있었습니다

    이런말은 관외 투표에 해당하는 말인가요?

    그렇다면 그 많은 관외투표자들의 투표용지를 언제 주소대로 분류해서 해당지역으로 우송해서/집계해서

    바로 '후보별사전투표 득표수와 득표율이 나온다는겁니까?  굉장히 헛점이 많아보여서 하는말입니다

6. 제가 받은 투표용지는 몇시간전의 일이므로 100%확실하진않지만 칸이 떨어져있었던것같습니다

   칸이 좁아서 되게 신경쓰였는데 조심해서 - 칸 한쪽에 붓뚜껑을댄다음에 누른다..-찍고나니까

   정확하게 잘 찍히긴 했습니다  

** 기도하는 마음으로 투표했습니다. 제가 지지하는 문후보님이 꼭 당선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