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참 씁쓸하군요.</div> <div> </div> <div>갈팡질팡하는 나에게 .. </div> <div>그 누구도 나를 찍어라 .. 라는 사람이 없군요 .</div> <div> </div> <div>문재인은 무조건 아님니다.. 헛물 키지 말길..</div> <div> </div> <div>사표 안할려면 안철수 찍을까?</div> <div>홍준표 쫌 뜨네.. 그래 그래도 보수 찍어야지?</div> <div> </div> <div>홍준표는 내가 봐도 부끄러운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div> <div>그래도 초지 일관 밀어부치는건 .. 문재인보다 멋짐.</div> <div> </div> <div>안철수 이사람 참.. 착한 사람입니다.</div> <div>이런 사람 정치 쓰래기판에 안 나오길 바랬습니다.</div> <div>미흡한 부분이 너무 많은거 같은데.. 너만 할까???</div> <div> </div> <div>심상정.. 이분이 가장 사이다 </div> <div>근데. 지지 안나오니 .. 막 던져.. 하긴 그래서 사이다.</div> <div> </div> <div>바른 정당.. </div> <div>가장 문제는 돈이죠 .. </div> <div>돈이 없으니 유세도 안되고 홍보도 안되고 ...</div> <div>그럼 40명 다들 각출 해서 돈 내라 ....</div> <div>기겁합니다 .. 의원님들.. 왜 내돈 내고 ...</div> <div>물론 이건 다 가상입니다.</div> <div> </div> <div>의원이 연봉이 한 1억 돼죠?? 그리고 공무원급 .. 보좌관 비용까지 하면 </div> <div>어마 어마 하죠 ?</div> <div> </div> <div>근데 장관 할려고 합니다 ..</div> <div>장관이 돈이 한 2천만원 더 받나??</div> <div>그 2천 만원 다 받을려고 ....</div> <div>그리고 장이 (갑)이 돼고 싶은 굴뚝같은 욕망)</div> <div> </div> <div>그 수많은 공약중에 .. 나라를 위해 한목숨 바친다는 </div> <div>수많은 300명의 국회의원의 월급은 안내리나요 ??</div> <div>그래 나라 사랑하면 내 같으면 무상으로 하겠는데요 ??</div> <div> </div> <div>이게 지 밥그릇이라고 합니다.</div> <div>트럼프처럼 .. 대통령 월급 안받겠다...(심상정은 .. 그래도 .. 멋짐)</div> <div> </div> <div>국회의원 월급 넘 많은거 아닌가요 ?? </div> <div>한 3천만원 연봉이면 딱인거 같은데...</div> <div>(왜 투자한거 빼나가야하니.. 그렇게는 안돼져?)</div> <div> </div> <div>+++++++++++++++++++++++++++++++++++</div> <div>무모하다 .. 무식하다...</div> <div>소신있다.. 초지일관..</div> <div>철학있다.없다. 능력있다 ..없다.</div> <div>고집있다. 아집이다. 능력 유무</div> <div>============================================</div> <div> </div> <div>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div> <div>안철수를 찍을까?? 그래도 .. 보수 홍준표를 찍을까?</div> <div>안철수는 당이 문재더군요 .. 당이 다 40석이 전라도라..</div> <div>홍준표는 .. 쫌.. 부끄럽기도 하고 ..</div> <div>(하긴 더 부끄러운 몬제인도있는데)</div> <div> </div> <div>근데 어제 탈당 13인 하는 꼴 보고 정했습니다.</div> <div>이사람들 다 청문회 그리고 종편 4사 매일 나오면서 ..</div> <div>지 잘랐다.. 박근혜 몰아친 사람들 아님??</div> <div> </div> <div>물론 당이라나건 정권창출입니다..</div> <div>이건 인정함.</div> <div>그래서 지가 살길 지가 간다는데 </div> <div>아무도 욕할수 없습니다.</div> <div> </div> <div>근데 그래도 이짜나 그래도 .. 사람이..</div> <div> </div> <div>유승민</div> <div>"저에겐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그래서 완주할껍니다"</div> <div>"그배 한켠에 제가 못이 돼어 드리겠습니다."</div> <div> </div> <div>이게 사표인줄 아는데 </div> <div>투표장에 님 찍고 웃으며 나오겠습니다.</div> <div> </div> <div>================================================</div> <div>아 참 .. 피에수 </div> <div>12척뿐이었던 이순신이 정 6품 현감에서 정3품 전라좌수사로 .. 급등해서 </div> <div>입관했을때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왜란의 징조를 판단한 이순신은 바로 15척의 추가 판옥선 건조에 들어감..</div> <div>이와 동시에 거북선도 같이 건조를 시작함..</div> <div>당시 나라에 원조를 못받던 이순신의 귀선 건조는 무리였음</div> <div>(판옥선의 3배의 물량이 추가됨)</div> <div>부하들도 싸잡아 말렸음.</div> <div> </div> <div>전란이 일어나기 전 </div> <div>1952년 1월 이순신의 전력은 판옥선 28척을 완성함.</div> <div> </div> <div>그리고 ..</div> <div> </div> <div>1952년 4월 13일 귀선이 진수됨.</div> <div> </div> <div>다음날.. 일본 전군 15만이 부산앞바다에 .. 상륙한다.</div> <div> </div> <div>길고긴 7년간의 임진왜란 . 정유왜란의 시작이었다.</div> <div> </div> <div>파죽지세로 몰아치던.. 일본군은 평양에서 .. 주춤한다.</div> <div>보급과 겨울이 다가 오고 있었다.</div> <div> </div> <div>여기서 준둔하던 이순신의 시작이었다.</div> <div> </div> <div>전설에서 전해지는</div> <div> </div> <div>23전23승의 신화는 여기서 시작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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