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당제가 문제겠지요.
지금까지 여성들의 사회 진출과
진출 후에도 지속적 근무 가능성, 그리고
급여의 차별성은 항상 사내에서도 논란이
있었죠.
당장 저희 회사만 봐도 고액 연봉자는 전부 남자.
근데 사실 그안을 들여다보면...
문제의 핵심은 항상 육아였어요.
두번째로 근무 강도, 또는 노동 강도가 높은
쪽은 여성 지원자가 거의 없어요.
극소수로 있었으나 그 마저 결혼에
막히는 경우가 많았죠. 이유인즉, 남성 배우자들이
자신의 아내가 힘든일 하는 걸 원치 않아요.
돈이야 자신이 벌면 된다 이거죠.
이러니 결혼한 남성들의 할당제에 대한 반응은
시큰둥하다는 것.
문제는 미혼 남성들인데, 이들의 욕구를 해소해줄
정책을 내새울만한 거라곤....
청년일자리 해결인데, 이게 여성할당제와 충돌.
아마 여기까지는 문캠도 알거에요.
군문제가 그래서 나오는 거겠죠.
개고생 했더만, 취업도 안되고, 급여는 개똥이고
근무시간은 길고. 하물며 집값은...
문캠도 고민할거에요.
젊은 군필자 남성들을 위한 정책.
젊은 남성분들 힘내세요.
그냥 끄적여 봤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