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절박함이 부족하네요
아직 대통령 되지도 않았고 적폐청산 시작도 안했습니다.
적폐세력이라 함은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투표조차 자기들 마음대로 조작하는 놈들입니다.
모든 세력이 하나되어 정권 연장을 도모하는 자들입니다.
기울어진 수준이 아니라 그냥 절벽입니다.
문재인 없었다면, 그냥 다른 평범한 후보였다면 지금같은 상황??
절대 못만듭니다.
홍준표 45%에 민주당 후보 15% 안철수 25% 기타 등등 되겠네요.
이런 상황에서도 그런 배부른 소리 할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만 전 확신합니다.
배부른 소리 합니다. 무조건 합니다.
후보는 타협해선 안되지만 유권자는 타협해야 합니다.
자기에게 딱 맞는 후보는 블랙홀 안에도 없습니다. (지난번에 있다고 했는데)
예수와 부처가 와도 이건 못합니다.
세종대왕이 환생해도 이건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사람들은 죽어도 타협 못하겠다고 하는군요.
그럼 포기하고 홍준표 당선되는거 보고 박수치면 됩니다.
새누리 정권의 헬조선 한 50년 정도 더 겪어 봐야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가 뭔지 그때서야 사알짝 눈치챌 가능성이 개미 눈꼽만큼 생길까요?
그리고 문재인 다음부턴 특전사 출신에 인권변호사에 도덕적으로 완전 무결하고 법적으로 흠잡을데 없는 후보 안나옵니다.
그때까지 적폐세력 청산 못하면 그들은 정권을 되찾으려고 수단방법 안가릴텐데
선비처럼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그러다가 또 정권 한번 뺏기고 수십년간 더 죽어봐야 정신 차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