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2017년 2월 25일 올라온 ‘안철수 노조 발언 사태’다. 박성호씨가 쓴 글이 허위 사실이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면서도 실제로 안철수나 국민의당에서 고소는 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런데 누군가 또다시 트위터에서 지난날 박성호씨의 해당 내용을 올렸고 ‘국민의당 신고센터 @kookmincyber’ 계정에서 ‘국민의당 사이버대응팀’이 이렇게 밝혔다.
“안녕하세요 국민의당 사이버대응팀입니다. 선생님의 게시글이 제보가 들어와 연락을 드립니다. 당시 관련 기사를 작성했던 박성호씨의 글은 모두 허위사실을 기반으로 작성된 유언비어로 확인되었습니다.
하루 뒤인 2월 25일 트위터 국민의당 신고센터 @kookmincyber 계정에서 사이버대응팀장이 앞선 발언을 부인한 것으로 끝이다.
“어제 언철수 의원의 노조발언과 관련하여 사실관계 확인중 실수가 있었습니다.죄송합니다. 안철수 의원은 안랩운영시절 노조가 생기면 회사를 접겠다.고 말할 사실이 없다가 사실입니다. 정정하고 바로잡습니다.”
나는 국민의당과 안철수의 대응이 정정당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만 손바닥으로 가릴 수 있는 하늘은 이 세상에 없다.
출처 | http://ppss.kr/archives/110930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