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시사 게시판과 군대 게시판 두 곳에 똑같이 올라가 있습니다. <div>* 저는 어떤 사항에 대해 이제 시사 게시판과 군대 게시판 두 곳에 모두 올릴 예정입니다.</div> <div>* 현재까지 저는 무효표를 던질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첫 번째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김병기 의원의 말이 현실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현재 문재인 후보를 돕는 모든 국회의원 및 지지자들은 이와 같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선거운동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동영상을 찾고 싶은데 찾질 못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과거 김병기 의원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정확한 워딩은 기억이 안 나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됐을 때, 곁에서 그 분을 도와주던 사람들은 딱 거기까지입니다. 그 이상 무엇을 바라지 않아야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건 전에 오유에도 올라왔던 동영상입니다.</div> <div><br></div> <div>그 때 그걸 기억하고 내가 추천을 눌렀고 동의했다면 이부분에 대해서는 군대 게시판이든, 시사 게시판이든 이견차이는 없을 거라 사료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현재 남인순 의원이 어떤 직책을 맡을까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저 역시 그 중 한 사람입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래서 남인순 의원의 행적을 몇 분 간 추적해봤습니다.</span></div> <div><br></div> <div>공식 블로그도 가고, 그녀가 말했던, 주장했던 내용이 있는 기사도 보고 있는데,</div> <div><br></div> <div>남인순 의원의 언어나 남자를 바라보는 시선은 분명 잘못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빡치는 건 이해가 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일단 이 이야기를 하기 앞서 시사 게시판을 이용하는 분들</div> <div><br></div> <div>특히, 군대 게시판에 와서 문재인 후보 지지를 말하고 더 나아가 반대테러를 하는 분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제 생각은 그렇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투표를 함에 있어서 무효표든, 투표든 어째든 투표용지 1장은 개인의 것이기에,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되도록이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투표하도록 끌어당기고 싶어할 수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왜냐하면 그 후보가 좋으니까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런데, 그것을 당하는 입장에서는 그 모습이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싫은 이유는 그 후보에 대한 궁금증이나 호감이 사라졌기 때문이겠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근대 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데카르트가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 사람이 어렸을 때는 굉장한 카톨릭 신자였다고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카톨릭 쪽에서는 에이스에 가까운 인물이었다 하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런데 그가 카톨릭을 벗어나 카톨릭을 정면으로 까는 '이원론'을 주장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실제 이원론의 시작은 로마카톨릭 및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을 한다고 하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저도 읽어보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 모 철학교수의 강의를 통해 알게 된 내용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렇다면 로마 카톨릭이 데카르트를 찾아가서</div> <div><br></div> <div>"너 에이스였잖아. 다시 돌아와"</div> <div><br></div> <div>이렇게 말한다면 과연 데카르트가 로마 카톨릭으로 돌아갔을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현재 군대 게시판과 시사 게시판의 상황을 비유하여 말한다면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그렇기 때문에 시사 게시판을 이용하는 유권자 분들이 군대 게시판 유권자들에게 다가가</div> <div><br></div> <div><br></div> <div>'무효표 = XX다'</div> <div><br></div> <div><br></div> <div>라는 방정식을 달고, 또 비난한다고 해도 현 상황이 나아질리도 없고 나아질 수도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시사 게시판을 이용하는 분들은 싫어하겠지만,</div> <div><br></div> <div>교회 안 나간다는 사람을 자꾸 전도하는 것과 유사한 상황을 지금 만들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물론 그들에게 악의는 없습니다.</div> <div><br></div> <div>허나, 현재 시사 게시판에 있는 분들은 A라는 사람이 있고 B라는 사람이 있다.</div> <div><br></div> <div>A는 A의 생각이 있고 그것을 존중 해야 한다.</div> <div><br></div> <div>B는 B의 생각이 또 있으니 그 또한 존중해야 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게 내가 바라볼 때, 어리석은 행동이라 할지라도 <span style="font-size:9pt;">받아들이는 사람이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할 필요가 없다.</span></div> <div><br></div> <div>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게 올바르다 생각이 드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여성 징집과 문재인 후보 지지라는 다른 노선을 걷다가</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남윤인순이라는 의원에 대한 논쟁으로 붙어 서로 논쟁을 벌이다가</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문재인 후보의 '서약서' 사건으로 평행선보다 더 멀어지게 됐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문재인 후보에 대한 칭찬, 그리고 실망 할말이 많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칭찬은 이미 어제 시사게시판에 남겼는데 반대를 엄청 먹더군요.</div> <div><br></div> <div><br></div> <div>아마, 제가 무효표를 던지는 사람이라 언급해서 그런 반대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 오늘 안철수 후보가 같은 행사에 참석하여 '서약서'를 쓴 걸 보고는 제 생각이 맞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제 개인적 판단에 의하면 최소한 문재인 후보는 다른 후보와는 달리 상식은 있는 사람인 듯 싶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문재인이라는 개인의 능력에 대해서는 말이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또한 사리분별 할 줄 알고, 신중함을 보여주며, 중립을 지키려는 모습을 아주 잘 보여주는 인물이라는 판단이 섭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렇다면 문제가 뭐냐?</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바로 주변인물이겠죠.</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 중 가장 이슈를 받는 사람이 바로 남인순 의원이라 생각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논란의 핵심에는 '여성청년 고용할당제' 가 있는 거겠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 부분에 대해 결론말 말씀드릴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순진한 아무것도 모르는 여성분들이 극악 페미니스트들에게 속고 있는 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저 지금 할당제 관련하여 30분 공부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 와... 이건 심하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여성분들 속지 마세요. 진짜 정말로 극악 페미니스트들의 말에 속지마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여성 할당제를 높이면 높일수록 여성들은 자신의 목을 스스로 조르며 자멸하는 결과를 만들게 될 겁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왜 그런지 이유를 이제부터 말씀드릴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1. 공무원 男 품귀현상</b></div> <div><br></div> <div>초등학교 교사는 이미 터졌습니다.</div> <div><br></div> <div>간호사들 역시 신체적인 이유 때문에 남간호사 선호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이 이야기는 이미 10년 전부터 쭉 이어져 왔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그 분야에 남자가 가는 일은 극히 드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date=20161008&face=A002&orgId=901008908" target="_blank">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date=20161008&face=A002&orgId=901008908</a><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 公試 여인천하 … 남녀채용비율 ‘할당해서 男 주나’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2016년 10월 8일에 나온 기사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3057580a5dfe754b00f4e6ea05210522b0fdac7__mn860__w390__h295__f18994__Ym201704.jpg" width="390" height="295" alt="01020100201_20161008_005622463_02.jpg" style="border:none;" filesize="18994"></div><br></div> <div><br></div> <div>일반직 공무원 비율은 2015년 기준으로 50%를 넘어서는 중입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이렇게 진행되면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네요.</div> <div><br></div> <div>그리고 이미 2003년부터 남자든 여자든 합격률이 30% 미만일 때 해당 성(性) 응시자를 추가로 합격시키는 양성평등채용이 시행되고 있다 합니다.</div> <div><br></div> <div>뭐 이건 넘어가고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기사엔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제도 전환 이후에도 한동안 양성평등채용목표제의 혜택은 주로 여성이 봤다. </b></div> <div><b>하지만 2010년부터 남성이 혜택을 입는 비율이 늘어났다. </b></div> <div><b>2014년과 지난해 2년간 추가 합격자의 80% 이상을 남성이 차지했다. </b></div> <div><b>공무원 시험에서 남성 성적을 압도하는 ‘여풍(女風) 현상’ 때문이라는 게 행자부의 설명이다.</b></div> <div><br></div> <div><br></div> <div>평균치를 내보니 이미 성적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이게 팩트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렇게 되면서 남자가 귀해졌습니다!!!</div> <div><br></div> <div>양평평등채용 때문에 남자가 귀해지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지난달 발표된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옛 외무고시)에서는 <u>최종합격자 41명 가운데 여성이 29명으로 70.7%를 차지</u>했다. </b></div> <div><b><u>12명의 남성 합격자 중 3명은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덕분에 추가 합격하는 행운</u>을 누렸다.</b></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작년 외교관 선발할 때, 남자 3명이 혜택을 봤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이런 기사도 나오네요.</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행정부 소속 국가공무원 중 여성은 31만5290명으로, 전체의 49.4%에 달했다. </b></div> <div><b>올해 말에는 여성 공무원 숫자가 사상 처음으로 남성을 추월할 전망이다.</b></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공무원 수는 이미 여자가 50%를 차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div> <div><br></div> <div>이미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공무원을 뽑을 때, 여성청년할당제를 시행한다면?</div> <div><br></div> <div><br></div> <div>남자 부족현상이 생기는 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초반에는 좋다 하겠죠?</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위에 발의돼 있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 30%로 인해서 결국 남자가 혜택을 보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된다는 뜻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물론 피해를 보는 남자들이 초기에 생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피해자는 '여성' 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 기사 보시면 남자 품귀 현상 때문에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나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h3 class="stit">경찰대 여학생 비율 12%로 동결</h3></div> <div><br></div> <div><br></div> <div>경찰대는 2016년에 여학생 비율을 12%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갖은 혜택이 초기에는 달달하며 좋겠죠?</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비만화 된다면 결국 비만으로 고통받는 건 자기 자신.</div> <div><br></div> <div><br></div> <div>즉 여성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스스로 자해하는 꼴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거 정말 제대로 알고 넘어가셔야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또한 고위직 '유리천장' 이야기</b></div> <div><br></div> <div><br></div> <div>이거는 진짜.. 아...</div> <div><br></div> <div><br></div> <div>본질을 아셔야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남자도 여자도 본질을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남자 2년 군대가죠?</div> <div><br></div> <div><br></div> <div>임신하면 최소 6개월~1년 쉬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남자는 평균적으로 20대 초중반에 군대 가죠?</div> <div><br></div> <div><br></div> <div>여자는 임신이 평균 20대 후반~30대 중반이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자.. 보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취업이 언젭니까?</div> <div><br></div> <div><br></div> <div>여러분 취업 몇 살 때 하시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20대 중반~30대 초반 아닌가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남자는 직업 구하기 전에 단절됩니다.</span></div> <div><br></div> <div>여자는 일하면서 단절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임신 후 6개월을 쉬는 게 아니라, 그냥 퇴사후 6개월을 쉰다고 생각해보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경력단절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퇴직금 받고 뭐한다고 해도 최대 6개월 내에는 새로운 직장 다들 구하시죠?</div> <div><br></div> <div><br></div> <div>이직할 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임신하고 나면 최소 3개월, 최대 1년 쉬지 않나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물론 법적으로는 <strong class="hl" style="font-size:9pt;"><font style="background-color:#ffad5b;">육아휴직기간</font></strong><span style="font-size:9pt;">은 승진·승급·퇴직금 또는 연차유급휴가일수가산 등의 기초가 되는 근속</span><span class="hl" style="font-size:9pt;">기간</span><span style="font-size:9pt;">에 포함된다고 말하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지만, 그 기간동안 변한 세상을 과연 얼마나 따라잡을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근속으로 포함해도 정지한 내가 흘러간 세상 6개월 ~ 1년 잡기란 쉽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 걸 우리는 흔히 '경력단절'이라고 말하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면 경력과 일 능률이 똑같은 남녀가 있다고 가정했을때,</div> <div><br></div> <div>휴직 없이 일을 한 남성과 임신으로 인해 휴직을 한 여성</div> <div><br></div> <div>두 사람 사이에 일 능률은 어디가 더 높을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객관적으로 판단해 보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임신 후 나이가 멈추는 게 아니잖아요.</div> <div><br></div> <div><br></div> <div>똑같이 시간은 흐르고 정년퇴직 기간 역시 가까워집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한 상황 속에서 똑같은 능력을 가진 남녀를 비교했을때 누가 우위냐고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제가 말하고 싶은 건, 여성이 유리청장을 깨고 싶으면 남자를 위한 정책이 많이 나와야 한다는 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남자 육아휴직 의무화 시켜야죠!!</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남자가 무조건 육아로 인해 1년 쉬어야 하지 않겠어요?</span></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야 업무능력에 있어서 차이가 안 나지 않겠어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여자가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서는. 고위 공직으로 가기 위해서는 남자가 육아휴직을 쓰는 사회가 와야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남성의 인권과 복지가 늘어나야 여자가 산다는 말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 참고로, 남인순 의원은 다음과 같은 법안을 냈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br></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br></b></span></div> <div><b><span style="font-size:9pt;">* 여성가족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span><u><span class="hl" style="font-size:9pt;">남인순 의원</span><span style="font-size:9pt;">이 </span><span class="hl" style="font-size:9pt;">배우자(=남자)</span></u><span style="font-size:9pt;"><u> 출산휴가를 30일로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을 18일 제출</u>했다.* </span></b></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극악페미니스트들은 지금 당장 단맛에 빠진 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현명한 여자들은 제도적으로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아셔야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 여성청년 할당제 50%?</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초기 몇 년은 좋을 겁니다.</span></div> <div><br></div> <div>그런데 그 이후부터 남자가 모자라서 결국 남자를 원하는 '기업 남아선호사상'이 생기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정말 이건 정책 자체가 잘못된 거라 말하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가 박근혜정부 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6075" target="_blank">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6075</a><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잘나가는 30대 기업, 여성에겐 ‘개살구’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위의 기사를 보면 매출액 기준 상위 30개 기업은 남자를 선호한다는 말이 나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30575977f4a135c87ea401fa39bd71b85ca5c4b__mn860__w250__h694__f44324__Ym201704.jpg" width="250" height="694" alt="16075_32497_4436.jpg" style="border:none;" filesize="44324"></div><br></div> <div><br></div> <div>이게 은수미 의원 측에서 만든 자료고요.</div> <div><br></div> <div><br></div> <div>이걸 보면 '뭐야!? 남자가 하는 일이 더 많잖아!!' 라 반론하실 것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허나, 기사를 보면</div> <div><br></div> <div><br></div> <div><b>남성에 비해 여성을 적게 채용한 곳을 순서대로 보면 GM대우(9.7%), 기아자동차(9.9%), LG화학(12.8%), 현대자동차(14.2%), 현대중공업(16.2%)이다. 반면, 여성을 많이 채용한 곳을 살펴보면 삼성화재해상보험(65.6%), 교보생명보험(64.4%), 롯데쇼핑(63.0%), 국민은행(62.9%), 신세계(56.9%) 순서다. </b></div> <div><b>금융업 혹은 공기업에서는 여성 비율이 높지만, 제조업에서는 남성 고용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b></div> <div><b><u>직종별로 일정한 ‘경향성’을 보이는 것이다. <br></u><br>고정된 ‘성역할’에 기반해 생각해보면 일면 타당해 보인다. </b></div> <div><b>그러나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생각은 다르다. </b></div> <div><b><br></b></div> <div><b>“남성 중심 업종임을 충분히 고려해도 적은 수다. R&D(연구개발) 등 여성을 뽑을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다. 인사 담당자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실력대로 뽑으면 남자 못 뽑는다’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한다. 이는 얼마든지 성비를 조정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은수미 의원 또한 “자동화·정보화가 많이 이루어져 있어 조선업이나 제조업에서도 근력을 쓰지 않고 일할 분야가 많이 늘었다. 여성을 뽑을 생각이 없는 기업문화나 관행이 문제다”</b></div> <div><b><br></b></div> <div><b>라고 지적했다. <br><br></b></div> <div><b>금재호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원 역시 기업의 ‘보수적 자세’를 언급한다. </b></div> <div><b>“채용, 승진, 배치, 훈련 등에 있어 뚜렷한 근거 없이 여성을 배제하는 관행이 여전히 상당한 수준이다. 기업 내 제도적 뒷받침도 취약하다.” </b></div> <div><br></div> <div><br></div> <div>그와 함께 이런 말도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더 주목해야 할 것은 지난 5년간의 ‘흐름’이다. </b></div> <div><b>30대 기업 신규 채용에 있어 여성 비율은 2008년 35.1%, 2009년 35.6%, 2010년 33.2%, 2011년 30.8%, 2012년 31.8%로 조금씩 떨어졌다. </b></div> <div><b>공공기관의 경우, 하락폭은 더 크다.</b></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결국 지난 5년동안 여성의 취업이 저해된 이유는 박근혜정부가 들어서면서 서서히 떨어진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여성대통령이라 말하면서 여성을 대변하는 모습은 안 보여줬기 때문이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와 함께 '남자 선호' 가 더 부각이 됐는데</div> <div><br></div> <div><br></div> <div>저성장에 따라 경력 단절이 적은 '남자'를 더 선호했다는 사실과 더불어 <span style="font-size:9pt;">공무원 쪽에서는 '남자부족현상' 이 발생되고 있다는 뜻입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공기업이 '남자부족현상'을 겪으면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대기업에서는 '남자만 뽑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는 것이겠죠?</div> <div><br></div> <div><br></div> <div>더욱이 대기업은 '장사꾼'인데, 과연 누굴 뽑을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결국 경력단절을 없애기 위해서는 남자에 대한 복지에 힘을 써야 합니다.</b></div> <div><b><br></b></div> <div><span style="font-size:9pt;"><b>여자가 임신이나 생리휴가를 쓸 때, 남자 역시 이와 동등한 이유로 편안하게 눈치 안보고 쉴 수 있는 제도적, 법적, 도덕적 규범이 필요한 시점입니다.</b></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뿐만 아니라 급여 문제의 경우는 '여자의 인권을 위한 여자의 편의'를 말하는 극악 페미니스트들 때문에 일반 여성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3057611d448cf1a03a34b3ba36bd8d39a6c8de3__mn860__w250__h662__f41869__Ym201704.jpg" width="250" height="662" alt="16075_32498_4436.jpg" style="border:none;" filesize="41869"></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 그래프를 보세요.</div> <div><br></div> <div>상위에 랭크된 업체가 전부 중공업 및 기계부품을 만지는 곳입니다.</div> <div><br></div> <div>저런 곳에 여성이 가서 일을 안하죠?</div> <div><br></div> <div><br></div> <div>왜 안합니까?</div> <div><br></div> <div><br></div> <div>그 대답은 이걸 통해 알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305763713c0875fb3414642a38cba4fd0f788b9__mn860__w700__h501__f123349__Ym201704.jpg" width="700" height="501" alt="i16619425643.jpg" style="border:none;" filesize="12334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3057635e3b73223c55c4a6583a3590407250955__mn860__w700__h429__f114547__Ym201704.jpg" width="700" height="429" alt="i16615532836.jpg" style="border:none;" filesize="114547"></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3057634806da9ea911b4db7b3752638363644f9__mn860__w626__h1531__f187699__Ym201704.jpg" width="626" height="1200" alt="1493046224da8141f8a8c74bfe89d710984f903f8a__mn59627__w633__h6195__f841881__Ym201704.jpg" style="border:none;" filesize="187699"></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극악 페미니스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나는 여자야'</div> <div><br></div> <div><br></div> <div>여자니까 힘든일을 못한다고 말하는 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니까 험한 일을 하는 곳에서 여자를 안 뽑는 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왜냐하면 여자가 여자 스스로 '나는 힘이 약해서 못해' 라는 말을 하고 다니니까 힘 쓰는 돈 많이주는 곳에서 여자를 안 뽑는 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스스로 차별해주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라고 말하는 꼴이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박휘락 국민대 교수 말을 들어보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아직 여성을 실전에 투입시킬 수 없다. 전쟁은 장난이 아니다." 말하죠?</div> <div><br></div> <div><br></div> <div>그 말은 반증은, 여자들이 스스로 '나는 여자라서 힘든 일을 못해' 라고 울부짖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말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미 국방부에서 뭐라 말합니까?</div> <div><br></div> <div><br></div> <div>왜 여자를 뽑는 비율이 낮냐고 물으니, 여자든 남자든 동등한 체력을 가져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니냐 말하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과거 <지아이 제인>이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3057661018619a60431431c84f3c662439d211d__mn860__w210__h285__f15400__Ym201704.jpg" width="210" height="285" alt="gijane-duckkkh.jpg" style="border:none;" filesize="15400"></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3057662c2d275ca4c0b42c2a3a31062bff327e4__mn860__w800__h353__f37697__Ym201704.jpg" alt="Screenshot_2016-08-02-01-42-30.jp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141px;" filesize="37697"></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30576605d7fc9006a544ed4b71fcfddcaa7d333__mn860__w450__h244__f19031__Ym201704.jpg" alt="1448072553_i1.daumcdn.jp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174px;" filesize="19031"></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3057663676e4c3f0c2e40339b6042a5f330bff1__mn860__w800__h347__f55993__Ym201704.jpg" alt="Screenshot_2016-08-02-01-51-20.jp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139px;" filesize="55993"></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305766105c0d647d3c64ec294b822ecf9e62521__mn860__w274__h184__f10208__Ym201704.jpg" width="274" height="184" alt="images.jpg" style="border:none;" filesize="10208"></div><br></div><br></div> <div><br></div> <div>영화의 핵심 줄거리는</div> <div><br></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군의 성차별 폐지 법안을 이용해 자신의 재선을 노리는 여성 상원의원 드헤이븐(Sen.Lillian DeHaven: 앤 벤크로프트 분)은 헤이즌 장관 승진을 승인하는 조건으로 해군과 비밀 협상을 한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그것은 남자들도 60%가 탈락한다는 네이비씰 특전단 훈련에 여자 대원이 무사히 훈련을 마치면 3년 이내에 군의 모든 남녀 차별을 철폐한다는 것.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여자가 이 훈련에 일주일도 견디지 못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드헤이븐 의원은 이 선전 전략을 이용해서 여성 지지자들의 표를 얻으려는 계산이고, 해군 쪽에서는 여자 대원이 포기를 하면 특전단 훈련의 여성 참여 금지에 대한 명백한 이유가 생기기 때문에 사실상 이 거래는 양쪽 모두가 이득을 챙기려는 속셈에서 나온 것이었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마침내 드헤이븐 의원은 그 적임자로 철인 3종경기 올림픽 참가자이며 지금은 해군정보국(N.I.C.: Naval Intelligence Center)에 정보장교로 근무하는 조단 오닐 중위(Lt.Jordan O'Neil: 데미 무어 분)을 지목한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걸프전 참전을 거절당했던 오닐은 이것이 자신의 능력을 펼쳐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여기며 당당히 훈련장으로 향한다.<br><br>플로리다주 캐탈리노 해군기지(Cataland Naval Base, Florida)에 있는 미해군 특수전 교육대(U.S. NavSpecWar Center). 선임교관 존 얼게일(Master Chief John Urgayle: 비고 모텐슨 분)은 여성의 전투 참여가 남자 대원들의 판단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닐 중위의 참여가 달갑지 않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3개월의 네이비씰 특전단 훈련 중 8주가 끝나고 S.E.R.E(Survival, Evasion, Resistance & Escape) 즉, '생존', '구조', '저항', '탈출' 훈련으로 모의 전쟁을 통해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교관 얼게일은 포로 훈련에서 생포된 오닐에게 심한 구타를 하지만 그녀는 굽히지 않고 오히려 그에게 일격을 가한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이를 지켜보던 동료들은 서서히 그녀의 강인함과 전우애에 감동을 받게 되고, 마지막 관문인 실전 대비 훈련(Operational Readiness Exercise)만이 남게 된다.</font><br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br></b></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m.blog.naver.com/duckkkh/6286833" target="_blank">http://m.blog.naver.com/duckkkh/6286833</a></b></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이와 같은 내용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현재 여성=험한 일 못해'</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이런 편견이 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이걸 깨는 건 여성이 남자들 눈에 '이미지'를 심어줘야 합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그 이미지는 개몽을 통해 이뤄지지 않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눈으로 보여줘야 합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성경의 말씀처럼 하느님이 3일 후 부활하신다 했는데 부활한 걸 보여준 것처럼 눈으로 보여줘야 사람들이 믿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그걸 안 보여주면 변하는 건 없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오히려 역차별이라는 프레임만 남을 뿐이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그런데 보세요.</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현재 극악 페미니스트들은 어떤 행동을 하는지요.</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그들로 인해 멀쩡한 여성들은 현재 달콤한 사탕과 설탕을 먹으며 좋아하지만</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small;">실제 시간이 지나면 고도 비만으로 인해 살을 빼야 하는 고통을 받아야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small;"><br></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small;"><br></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small;"><br></span></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지금 당장 좋은 것이 앞으로 쭉 좋은 것인지 제대로 판단해야 합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뿐만 아니라 정말 우리가 잘 사는 게 무엇인지, 그로 인해 내가 어떻게 잘 살게 될 수 있는지 그걸 아셔야 합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여성이 임신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는 건 팩트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그것으로 인해 웬만한 노력 아니면 승진이 힘든 것도 팩트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그리고 그렇게 노력을 했어도 육아라는 문제 때문에 직장과 육아 모두 잃는 것 역시 팩트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결론은 남편이 편히 육아를 볼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는 겁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나 혼자 못하면 남편을 데리고 와야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남편들 30일로 육아휴직이 늘어도, 생겨도 눈치보여 못 씁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br></div> <div><br></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스웨덴에 라떼파파라는 게 있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fon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305769600c1c02e61a4458d823126acbb9aa191__mn860__w540__h405__f68288__Ym201704.jpg" width="540" height="405" alt="100190321ssqa14720542119.jpg" style="border:none;" filesize="68288"></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침에 유모차를 끌고 나와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노는 아빠들을 '라떼파파'라고 부른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스웨덴에는 '유모차 극장'이란 것도 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거기서 모유를 먹이든, 분유를 먹이든, 아이가 울든, 잠을 자든, 기저귀를 갈든 누구도 신경 안 쓴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오로지 아이와 함께 극장에 들어가고 엄마와 아빠는 육아를 하며 영화를 보는 게 이 극장이 생긴 이유랍니다.</div> <div><br></div> <div><br></div><br></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우리가 가야할 방향은 뉴질랜드가 아닙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스웨덴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div> <div><br></div> <div>스웨덴은 의무적으로 남자가 육아휴직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의무입니다. 의무!!</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하면 나라에서 육아차원의 급여복지를 기업과 직원에게 부여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직장을 다니는 중에도 유모차를 끌고 가는 게 당연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스웨덴도 80년대 쯤에는 한국과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자, 보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복지 국가는 남편의 육아활동이 잘 이뤄져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당연히 육아로 인해 '남편'도 '아내'도 경력이 단절되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같은 능력을 가진 남녀가 육아로 모두 1년동안 경력이 단절 된다면, 일을 수행하는 부분에서 <span style="font-size:9pt;">차이가 과연 얼마나 날까요?</span></div> <div><br></div> <div><br></div> <div>어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아마 거의 차이가 안 날 거라 생각이 듭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만일 한날, 한시에 같이 육아휴직을 한다면 차이는 전혀 날리가 없겠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정리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1. 우리는 페미니스트들에게 혜택을 주는 뉴질랜드가 방향이 아닌 스웨덴을 방향으로 잡아야 한다.</div> <div><br></div> <div>2. 남자가 가지고 있는 여자에 대한 편견은 여자 스스로가 깨야 한다. 그건 개몽이 아닌 '이미지'로 보여줘야 한다. _(예) 영화 <지 아이 제인></div> <div><br></div> <div>3. 여자를 위한 정책이 많아지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좋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남자를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계속 조장할 뿐이다.</div> <div><br></div> <div>4. 유리천장은 결국 '임신과 육아'라는 경력단절이 만든 폐해다. 이를 위해서는 남자도 여자와 같이 육아휴직을 같은 기간동안 허울 없이 쓸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져야 한다.</div> <div><br></div> <div>5. 남인순 의원은 여성을 위한 목소리를 많이 내고 또한 때론 비상식적 언변을 하지만 남성을 위한 복지도 신경쓰는 사람이다. (물론 비율의 차이가 있겠지만.)</div> <div><br></div> <div>6. 남녀 취업 불평등은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점점 악화된 부분이 있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02012512899296" target="_blank">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02012512899296</a><br></div> <div><br></div> <div><br></div> <div>7. 현재 선거를 도와주는 모든 사람은 문재인 후보가 만일 대통령에 당선 됐을 때 한자리 차지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면 안 된다.</div> <div><br></div> <div>특히 논란의 중심에 있는 남인순 의원의 경우 철저한 검증을 해야 할 것이다.</div> <div><br></div> <div>물론 그녀가 남자를 위한 정책을 냈었더라도 논란이 있기에 검증은 반드시 필요하다.</div> <div><br></div> <div><br></div> <div>8. 이러한 이유로 저는 여성청년할당제를 반대하며 무효표를 고수하는 바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PS. 문재인 후보가 공개한 전화번호로 보낸 문자의 답신이 왔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만족스런 대답이 아니기에 다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div> <div><br></div> <div>대선 준비기간이라 많이 바쁘다는 걸 알기에, 저는 계속해서 답변을 다시 기다리는 중입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시간이 없네요.</div> <div><br></div> <div>그래서 3일을 기다려보고 답변이 안 오거나, 원하는 답변이 오지 않는다면 </div> <div><br></div> <div>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화번호를 최대한 모아서 위의 내용을 요약하여 전달하려 합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