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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날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8-15
    방문 : 21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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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military_67336
    작성자 : ▶◀검은날개
    추천 : 5
    조회수 : 242
    IP : 125.129.***.27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7/03/17 17:47:08
    http://todayhumor.com/?military_67336 모바일
    본질은 자유를 지키고자 하는 것
    군대 게시판은 사실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베스트로 군대게시판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
    처음부터 이 사태를 바라본 것은 아니지만 계속 글을 보다보니, 
    제가 바라보는 관점에서의 핵심적인 이야기보다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 사회제도적 문제, 경험담 등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제가 바라보는 여성들의 '군입대 반대' 의 목소리는 자유를 빼앗기기 싫기 때문에 거부하는 것이라 봅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남자는 태어나 자라면서 정말 아무렇지 않게
    "남자들은 군대를 가잖아."
    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한국남자들은 

    "나는 군대를 가겠구나." 

    라는 생각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머릿속에 마음속에 심어집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와 같은 생각을 합니다.

    "나는 21살~22살, 2년이란 시간은 이미 군대가 미리 선약해 놓았다. 그건 법이다.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신체검사를 받았을 때, 
    현역이면 안타깝지만 당연하다 생각하고
    공익이면 조금 기분이 좋죠.
    그리고 면제가 되면 그 때부터는 잃어버린 2년을 되돌려 받는 것이 아니라!!
    뭔가 선물을 받은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내가 한국이 아닌 미국이나 일본에서 태어났다면 2년이란 시간은 선물이 아니라 당연히 내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권리인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여성들을 여기에 대입시키면 어떨까요?


    2년이라는 시간조차 생각치 않은 상황입니다.
    그런 시간 속에서 갑작스럽게 2년이라는 시간을 남자들이 내놓으라고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저들은 나의 자유를 빼앗아 가려고 한다.'
    이런 생각이 들진 않을까요?




    어린아이가 왜 마트에서 울까요?
    배고파서? 아파서? 사달라는 걸 안 사줘서?

    저는 '나의 자유를 빼앗기지 않기 위한 행동'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어렸을 때는 울면 먹을 것을 줬고, 울면 장난감을 줬고, 아프다고 울면 어른들이 달려와 달래줬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울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점차 몸소 체험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많은 아이들이 부모를 통해 배우게 되죠.

    아이들은 마트에서 과자를 사달라고, 장난감을 사달라고 졸라도 어느 시기가 지나면 먹히지 않는다는 걸 경험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그걸 흔히 부모님들은 '아이와 기싸움 한다. / 버릇고친다.' 라고 하시죠?

    그래서 아이가 떼를 쓰는 상황이 오면,
    엄마가 아이를 놓고 그냥 무시한채 걸어가거나, 슬리퍼를 집어들며 혼을 내기도 하죠?
    아이들은 이와 같은 상황을 겪으면서 욕망을 참는법과 과거 자신이 누리고 있던 자유를 박탈당하는 두 가지를 한 번에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이런 것을 아이가 아닌, 역사적으로 바라본다면 어떨까요?
    프랑스 시민혁명, 흑인인권운동, 독립운동, 3.1운동, 촛불집회
    성향은 다르지만 자유와 권리를 빼앗긴 것에 대한 저항본능이 바로 이와 같은 역사적 사건을 만든 것 아닌가요?





    지금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여성분들은 자신이 누리고 있는 '2년짜리 자유'를 빼앗기기 싫어하는 것이 팩트입니다.
    (상징적인 부분이라 '2년짜리 자유'라 칭합니다.)
    아니라 말씀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냥 까놓고 말해서,
    2년 동안 내가 하기 싫은 어떤 일 하는 게 싫은 거죠.
    나의 2년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사는 것이 싫은 게 팩트라고 전 말하고 싶습니다.



    왜 이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냐면.
    여자들은 남자와는 달리 태어나면서부터 현재까지 세상은 여성들에게 군대를 가야 한다는 그 어떤 말도 해주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삶의 2년을 내놓으라니?

    당연히 싫지 않나요?

    나라를 위해 공적인 일을 한다는 것은 '애국심'에서 나오는 것인데 요즘 누가 애국심을 운운합니까?
    당연히 싫죠.
    저도 군대가기 무지하게 싫었고 지금 다시 가라 해도 가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보세요.
    군대에 관하여 나오는 뉴스를 보면, 군대를 갔다온 저 조차 치를 떨게 만드는 정도입니다.
    실제 군대를 다녀온 남자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군대에 대한 좋은 이야기가 눈꼽 만큼이라도 나오면 다행인 상황 아닌가요?
    이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군대문화'를 가진 기업을 다니다보면 정말 '주옥' 같은데

    방산비리부터 시작해서 군대에서 다치고 죽는 모든 사람들.


    남자분들 가슴에 손을 올리고, 
    내 자식을 군대 보내고 싶으신가요?
    그런 생각이 없는 상황에서 여자보고 군대를 가라니. 말이 안 되는 겁니다.



    일단 갈 마음이 생겨야 제도가 바뀌어도 하겠다, 말겠다 말이 나오는 것이지.
    실제로 미국은 군인에 대한 처우가 어떱니까?
    영웅으로 칭송하지 않습니까?

    반면 한국에서 일반 병사를 취급하는 게 어떠합니까?
    미역국에 3등급 한우 나오면 다행인 거 아닌가요?
    어떻게 소고기에 삼겹살보다 많은 지방에 들어가 있습니까?

    이런 상황에 타인에게 군대가라는 말은 말이 안 되는 주장이라 봅니다.



    그래서 이 2년이라는 복무기간을 이야기 할 때, 문제의 핵심은 이부분이 아닙니다.
    핵심 문제는 '대체근무'를 이야기 했을 때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대체복무에 대한 부분은 군대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여성이 대체근무할 수 있는 곳은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서 너무도 많습니다.

    남자들 사이에서 이런 상황을 '방위산업체 대체 근무' 라고 하죠?



    대한민국에 태어나 국방의 의무를 모든 국민이 수호해야 한다고 법에 명시돼 있다면 대한민국에 태어났으니 이를 행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 부분을 여성분들은 부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건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났기에 20대 초반의 나이가 될 때까지 듣는 '군대가야한다' 라는 말을 듣는 것과 같은 겁니다.
    무슨 말이냐면,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이니까 국방의 의무를 책임져야 한다는 것은 남자가, 여자가 한국 사람이니까 당연히 받아야 하는 의무라는 것입니다.


    의무를 누군가는 짊어지고, 누군가는 짊어지지 않는다면 그건 형평성에 어긋나는 거죠.


    물론 사회적 제도가 ㅄ 이라서 이러한 부분을 '남자'에게만 전가시켰던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그건 과거를 살아온 사람들의 가장 큰 잘못이겠죠.




    음... 저는 이런 생각이 드네요.

    군대가 여성을 부사관부터 채용하기로 한 것은 
    그냥 보여주기 식이지 실제로 여성의 이야기를 100% 대변한 것이 아닙니다.

    부사관부터 받아주는 것 자체가 아직까지 군대 입장에서는 여성을 성차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성=군인으로서의 전투력X 라는 걸 반증하는 증거이니까요.
    그러니 여성 장성이 나오기가 힘든 것이죠.

    남자가 많아서가 아닙니다.
    아직도 차별이 있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걸 깨야 하는데, 깰 생각이 없죠.
    왜냐하면 깨려는 순간 나의 2년을 국방의 의무에 줘야하는 딜레마가 생기니 그냥 아무 말 안하고 자유를 즐기는 게 더 낫다 판단이 서니까요.
    그리고 나는 군인이라는 직업을 가질 생각이 없으니까 아무런 문제가 안 생기는 거죠.

    이건 페미니스트도 아니고 양성평등도 아니고 그냥 개인의 안위를 위한 선택입니다.
    정말 안 좋게 말하면 이기심이죠.
    권리보다 내 안위를 더 생각하는 이기심.

    왜 이기심이라 말하냐면, 
    대한민국 법에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국방의 의무를 가져야 한다'고 명시 돼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기심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좀 더 심하게 말하면 현재 여성분들은 합법적으로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거죠.


    왜냐하면 헌법에 그리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체 복무까지 반대하는 분들은 페미니스트, 양성평등자가 아니라,
    그냥 내 2년을 빼앗기기 싫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권리 따위보다 그냥 내 현 시점의 자유가 중요한,
    국방의 의무. 그런 거 필요 없다고 거부권 행사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좀 자신에게 솔직해졌으면 합니다.



    PS. 그리고 이런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게 무슨 갑자기 오유가 마초사이트로 변질돼서 그런 게 아니라,
    여성이 2년짜리 자유를 외치는 것처럼 남성들도 2년짜리 자유가 편향되게 지켜지고 있는게 잘못이라 외치고 있는 것이라 보면 될 듯 합니다.
    한국군 창설 이후로 몇년이 흘렀나요? 막고 또 막았던 댐이 붕괴한 거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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