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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정의당 당원이었던 과거를 매우 후회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심 후보님.
길가다가 불량배 셋 한테 친구가 몰매를 맞고 있으면,,
몰매맞는 친구를 도와 불량배랑 싸워야지, 몰매맞는 그 친구가 예전에 나한테 좀 서운하게 했고, 또 요즘 잘 나가는 게 좀 배 아프긴 한데,,, 그렇다고 친구한테 돌을 던지는 게 옳습니까?
그게 정의당의 정의입니까?
토론 잘 하신다면서요? 대립각을 세워야 될 사람이 문재인입니까?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게 확실하니까, 좀 가르치자는 겁니까?
노동자의 삶이 나아지려면 심블리가 대통령이 되면 참 좋겠는데..
한줌도 안되는 꼴페미들이랑 운동권 출신 정치꾼들한테 쌓여서 일반국민과는 괴리되어 있으니,
박스권에 갇혀서 움츠러든 게 현실아닙니까?
대중정치인으로서 각성을 하고, 노동이 당당한 나라의 깃발을 세우려면,
친구와 적 정도는 구별하고 총을 쏘십시요...
특히나 친구가 다구리 당하고 있을 때는 일단 불량배 등짝을 후려치고 보는 겁니다...
출처 | 울분에 찬 마음속 어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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