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돌아가는 언론환경을 보면 영화 내부자를 보는것 같습니다. <div><br><div>주류언론이 여론을 조작해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끄는 수법이 <span style="font-size:9pt;">영화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똑같더군요 주류언론이 안철수 띄우고 언론사에 기생하는 중소 여론조사업체를</span></div> <div>이용해 여론을 조작하고 안철수 지지율을 뻥튀기시켜서 양자구도로 만드는 술책!!</div></div> <div><br></div> <div>홍석현이 중앙일보 회장직에서 물러날때 그당시에는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 알겠더군요</div> <div>지금 JTBC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니 분명 뒤에서 조종하는 세력이 있는게 틀림이 없습니다.</div> <div><br></div> <div>홍석현과 이명박 이둘의 공통점은 언론 권력의 최정점에 있었던 인물들이죠 홍석현은 </div> <div>재벌 기득권층을 대변하는 삼성계 중앙일보의 사주였고 이명박은 공영방송 KBS와 MBC를</div> <div>수구세력을 대변하는 기관방송으로 전락시켰고 조중동과 같은 보수신문의 방송진출을</div> <div>도와 편파막장보도의 극을 달리는 종편을 탄생시켰죠</div> <div><br></div> <div>이들이 대선에서 움직인다는것은 이미 모종의 합의가 이루어진게 아닐까 의심이 듭니다.</div> <div>사실 안철수 띄우기 이전부터 문재인 죽이기는 이미 계속 이루어졌고 특히 본선같은 경선에서</div> <div>문재인을 낙마시키기 위해 언론이 안희정 띄우고 이간질 시킨건 여러분도 잘아실겁니다.</div> <div><br></div> <div>특히 여론조작으로 마치 호남과 충청에서 안희정이 문재인과 오차범위 접전을 펼친다거나</div> <div>안희정이 역전했다는 보도를 여러분도 똑똑히 기억하실 겁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결과는 정반대로 문재인의 압승이었죠 그러자 급속도로 안철수로 포커스가 집중되고</div> <div>안풍이니 태풍이니 언급하면서 안철수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바람을 잡기 시작합니다. </div> <div><br></div> <div>게다가 궁물당 안방인 호남에서 9만명 동원된게 마치 흥행대박이라도 터진것 마냥 언론은</div> <div>받아쓰기에 급급했죠 이때부터 언론이 미쳐돌아간거라 생각했지만 이미 사전에 기획된</div> <div>거라면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각 정당 후보들이 정해질때쯤 터져나오는 기획된 여론조사들 분명 보이지 않는 손이</div> <div>기획된 작품을 선보인게 아닌지 이언주 탈당도 그렇고 홍석현 김종인 정운찬이 내세우는 </div> <div>공동정부라는게 지금 당장은 실현 가능성 없지만 만약에 이런 기획물로 안철수와 거래를 </div> <div>하고 있다면 대통령 당선뒤에 공동정부를 약속할수밖에 없을 겁니다.</div> <div><br></div> <div>특히 안철수가 박지원의 조종대로 움직이고 있다면 더욱 설득력이 커질수밖에 없습니다.</div> <div>안철수와 박지원이 큰소리 뻥뻥친게 뭔가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에 저런 자신감을 표출한것</div> <div>아니겠습니까?</div> <div><br></div> <div>이명박과 홍석현 김종인 정운찬이 합심해서 안철수 킹메이커 역활을 하고 당선되면 공동정부를</div> <div>약속받는 뒷거래가 있었다면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기형적인 언론지형을 이해할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마음 단단히 먹고 이들이 벌이는 추악한 음모에 맞설려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영화 내부자는 소설이 아닙니다. 현실입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