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문님에게 표를 던지려는 사람이
문님 아들 논란이 아무리 크게 일어난다 한들
그 표를 안에게 던지진 않습니다.

같은 이유로 지금 안에게 표를 던지려는 사람에게
아무리 마누라 특혜 의혹을 던져도 그 표를 다른 곳에
던지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니 괜히 대응한답시고 논란을 키울 필요가 없습니다.

특혜와 관련된 명백한 증거가 있기 전까지 
더이상 해명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만 밝히면 끝입니다.
덧붙여서 의혹을 제기하는 쪽에서 증거를 가져오면 될 일이지
아니라는 증가는 존재할 수가 없죠

문님은 지금처럼 남들이 뭐라고 욕하든
뭐라고 의혹을 제기하든 신경쓰지 말고 
정책적인 부분만 강조하면 됩니다. 

누가 문님에게 의혹을 제기하면
우리 지지자들은 얼마나 깔게 없으면 그걸 의혹이라 가져오냐며
비웃어 주면 됩니다.
 
남들이 진흙탕에서 진흙 튀긴다고 
우리가 같이 진흙탕에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진흙이 안 닿는 거리로 가서 돌멩이만 던져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