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민주 지지그룹의 현재 상황
(1) 더민주을 기반으로 하는 지지그룹(친노 and 친문)은 도덕성 딜레마에 빠져 있다.
- 더민주를 바라보는 지지자와 국민은 그 도덕성 때문에 지지을 한다.
- 반대편에서 공격하는 보수그룹들은 더민주 도덕성 딜레마를 너무도 쉽게 요리를 한다.
(2) 더민주 지지그룹은 노무현대통령님을 잃었다는 죄인으로서의 방어기제가 팽배해 있다.
(3) 더민주 지지그룹은 다시 문재인을 잃는다는 것은 내재적 도덕율이 절대 (NEVER) 허락하지 않는다.
(4) 방어만 하다가 그 흔한 선거전략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보수 그룹의 프레임에 농락을 당한다.
2. 프레임전쟁
(1) 선거는 총만 들지 않았을뿐 총성없는 전쟁이다.
(2) 시나리오가 있는 선거전략과 세부 전술을 더민주 선대위는 세워야 한다.
(3) 상대후보에 대한 검증자료를 구축하여 단계별 검증으로 상대가 악의적 프레임을 짤수 없도록 선제적 공격을 해야한다.
(4) 프레임전쟁은 또다른 프레임으로 이슈의 전환과 선공격을 통한 이슈 선점으로 하여야한다.
(5) 이번 19대 대선에서는 선거프레임전쟁에서 승리하는 더민주가 되어야 한다.
(5) 민주주의에서 승리는 선거에서 이기는것이다. 이긴다는것은 지지자의 정책이 선거의 승리로 반영되었다는 것이다.
3. 마지막으로 더민주 지지자들에게 부탁이 있다. 문재인은 우리의 후보이다. 그의 임기가 끝날때까지 비판적 지지로 성공하는
3기 민주정부가 되도록 해야하며 4기 민주정부 창출을 위해 시대적 이슈를 지지자들이 선점하여 더 민주가 올바른 길로 갈수 있도록 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