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어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저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이..
이제 각 당 경선이 끝나가는 즈음에.. 어느 모 당 후보의 지지율을 많이 올려줄 것 같습니다. (오늘 벌써 지지율 상승했다고.. 여기저기서 난리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이쪽은 까내리거나.. 마타도어, 네거티브로.. 정체 내지는 지지율 하락하는 분위기 조성하고..
그쪽은.. 지속적으로 띄워주는 여론 조성해서 의미있는 지지율 상승을 보여서 최대한으로 비슷하게 만든 다음...부정 개표라도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이게 진작부터 계획되었던 전략일것 같아요.
그렇게 의심되는 상황은....갑자기 어떤 후보가... 지지율이 아~주 미미한 상황에서도... 누구에게 무슨 말을 어떻게 들었는지...
갑자기 외국을 다녀온 이후에.. 굉장한 자신감을 보였죠.. 우리가 봤을때 지금 생각하면 참 무모한... 그런..자신감..
그리고.. 또 언제부턴가... 어떤 후보에 대해서.. 오글거리는 칭찬글이나 지지글이... 과도하게 오르기 시작하기도 했고요.
이상하게 지지율이 비슷한 다른 후보보다 월등하게 칭찬글이 많아요.(인위적인 여론 조성)
그리고.. 엠비도.. 아직 숨어서 뭘 하고 있을것 같고...
아마.. 여론지지율 차이를 좁혀나가는 전략을 사용할 것 같네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렇다고 해도..지금.. 워낙 차이가 크고.. 대세가 되어 있어서.. 섣불리 그 계획을 쓰지는 못할것이라는 생각은 드네요.. 하지만..
사실.. 이런 걱정 자체가 싫기도 하고.. 이번에는 워낙 넘사벽이어서 안도하는 면도 있지만... 지난 2012년 대선에서 당한게 있어서...그리고 우리가 엠비가 어떤 인물인지 아니까....그리고 종편언론도...엠비가 만들어준것이니까... 그 쪽 후보를 최대한 띄워주겠죠....그래서...걱정이 되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