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노무현 대통령은 안희정 같은 인간을 적자로 둔 적이 없다.</div> <div>왕조 시대도 아니고 적자니 뭐니 하는 것도 웃긴 말이긴 하다.</div> <div> </div> <div>노무현 대통령이 추구한 가치는 안희정같은 권력 맹종의 기회주의가 아니다.</div> <div>노무현 명언이 있다. "기회주의자는 포섭의 대상이지 지도자로 모시지 않는다"</div> <div>딱 안희정에게 들어 맞는 말이다.</div> <div>그런데 내가 보기에 안희정은 포섭의 대상도 아니다.</div> <div> </div> <div>노무현의 아들 타령을 하면서, 평생 아버지를 고통 속에 몰아넣었든 지역감정을 조장했다.</div> <div>지역주의를 자극해서 민의를 왜곡하고, 서로를 증모 속에 몰아넣는 정치가 바로 지금 안희정의 정치다.</div> <div>이 악질적인 행태를 반복하고 교묘하게 자극하고 캠프 곳곳에서 돌려 까고 있다.</div> <div> </div> <div>분단 국가에서 강제 징집 당해서 36개월 뼈빠지게 고생하면서도 훌륭한 태도와 성적을 거둬서 상관에게 표창장을 받았다.</div> <div>군대 가서 잘했다고 상 받은게 욕 먹을 일이냐? 그것도 미필자가 그걸 꼬투리 잡아서 사과하라는게 말이 돼냐?</div> <div>안희정이 말한 불쾌해 한다는 어느 당원이 도대체 누구냐?</div> <div>끝까지 비겁하게 익명의 뒤에 숨어서 천연덕스럽게 칼질을 한다.</div> <div> </div> <div>노대통령의 가치를 짓밟고, 노대통령의 정치 방식을 희롱하고, 그의 친구에게 칼을 꽂는게 아들이라고??</div> <div>지랄도 상지랄이다.</div> <div> </div> <div>전국의 평범한 노빠들은 분노해야 한다.</div> <div>절대 안희정을 지금 용서해서도 안 되고, 미래에도 용서하면 안 된다. 지금 이 시간을 잊지 말자.</div> <div>직장에서 일 하고 세금내고 착하게 살고, 자신의 탐욕때문에 남에게 칼 꽂지 않는 노빠들이 바로 적자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