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7893&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2&CMPT_CD=E0019M" target="_blank">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7893&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2&CMPT_CD=E0019M</a></div> <div>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7893" target="_blank">"이재용 담당 재판장, 최순실 후견인 임정평 교수 사위</a></div> <div> </div> <div>최순실씨와 가까운 임정평 단국대 명예교수의 사위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사건 </div> <div>재판장을 맡았다는 보도에 대해 해당 판사는 "언론 보도 이전엔 장인이 최씨 일가와 </div> <div>어떤 인연이 있었는지 전혀 몰랐다"고 해명했다. <br><br>서울중앙지법이 16일 오후 이영훈 부장판사의 해명을 받아 출입기자단에 전달한 내용은, </div> <div>임 교수는 과거 독일 유학 중 독일 한인회장을 지냈다. </div> <div>1975년 경 귀국한 임 교수는 5·16장학회에서 3~4년 정도 이사로 재직하다가 </div> <div>박정희 대통령 피격 사망 뒤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br><br></div> <div style="margin-right:15px;float:left;"> <span style="visibility:hidden;"><img style="width:0px;height:0px;" alt="ad" src=""></span> </div> <div>재단법인 5·16장학회는 박정희의 '정', 육영수의 '수'를 따 정수장학회로 이름이 바뀌었다. </div> <div>기업가 김지태씨가 중앙정보부에 체포된 상태에서 헌납 형식으로 소유권을 넘겼던 부일장학회를 모태로 한다. <br></div> <div>법원이 전한 이 판사의 해명에 따르면 임 교수는 5·16장학회 이사 재직 당시 이사장과 함께 동석하여 </div> <div>최태민 목사를 한 번 만난 적이 있고 박정희 대통령 사망 전 최순실씨가 독일에 갈 때 </div> <div>지인에게 최씨를 소개해 준 사실이 있다. </div> <div>이 때는 최태민 목사가 '영애' 박근혜를 내세워 대한구국선교단 활동을 하며 세력을 떨치던 때다. <br><br>하지만 박정희 대통령 사망 뒤에 임 교수가 최태민 목사나 최순실씨 등 최씨 일가 사람들을 </div> <div>만나거나 연락한 적이 전혀 없고, 최씨 일가의 후견인 역할을 한 일도 전혀 없다는 게 </div> <div>이 판사 해명의 핵심이다. <br><br>법원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건 재배당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div> <div>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이 판사가 이재용 부회장 사건을 배당받은 점이 석연치 않다며 문제 삼을 조짐이다. </div> <div>국회 법사위원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이 부장판사는 직전 법원행정처 전산정보국장으로 근무할 당시 </div> <div>연구회 공지(학회 강제 탈퇴)를 한 장본인"이라며 "오비이락인가요? 해명이 필요합니다"라고 지적했다.</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사법부는 개혁 적폐청산 대상임을 잊지맙시다<br><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