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불과 54일 후면 새정권이 들어서겠죠.
누구를 지지하시던 54일후 지지하는 사람이 대퉁령 수락연설을 하는 모습을 떠올려보세요.

대통령 하나가 온세상을 바꿀수는 없겠죠. 히지만, 전 그 사람이 대한민국의 향후 방향을 설정하리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그 자리에 합당한지도 냉철한 이성으로 저울질해야 할것입니다.

누가 불의와 비상식에 맞서 원칙을 가지고 이를 개혁해나가고, 개혁의 과정에서 혹시 발생할수 있는 소외된 국민까지 보듬어 안을수 있는지. 

누가 보다 나은 시스템과 제도개선을 위해 준비가 되어있는지, 누가 전문성을 가진 인재와 집단지성의 목소리에 귀기울일 자세가 되어있는지.

누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자신의 영달을 좇지 않을 사람인지.

누가 지나온 삶의 궤적으로 그런 믿음을 뒷받침할수 있는 지.

제 결론은 지난4년간 한결같았고  이번에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역시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 옆에 있습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과 비난, 자기변명 따위는 하지않는 모습으로 오늘도 달리는 그 사람처럼, 우리도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