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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864278
    작성자 : rhdiddl13
    추천 : 5
    조회수 : 706
    IP : 124.59.***.20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7/03/12 01:57:01
    http://todayhumor.com/?sisa_864278 모바일
    탄핵까지 머나먼 길 - 운명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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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0월 28일이 첫 집회였던가요. <div>광우병 집회 때도 회사일에 지쳐 피곤하다는 핑계로 나가지 않았던 저였지만</div> <div>나라에 망조가 들었구나 싶은 지난 9년의 시간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div> <div>백남기 어르신 사건이 있었기에 집을 나설 때 혹시나 무서운 생각 들기도 했습니다. </div> <div><br></div> <div>초반에 오유에서도 '저들이 어떤 자들인데 평화 집회를 두려워 하겠느냐'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고</div> <div>저 역시 촛불만 든다고 저들이 국민을 두려워할까 심란했습니다. </div> <div>하지만 평화 집회에 수많은 분들이 '이게 나라냐!' 저와 같은 분노로 나오셨지요.</div> <div>100만명, 200만명이라는 기록을 거푸 세우면서요. </div> <div><br></div> <div>그리고 박근혜 탄핵 되었습니다. </div> <div>명백히 탄핵 사유이고 헌법 유린 사유라고 해도</div> <div>촛불의 힘이 아니었다면 과연 헌법 재판관들이 탄핵 인용을 하였을까요?</div> <div><br></div> <div>오늘 친한 후배와 광화문에서 소리 소리 지르며 탄핵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div> <div>감기 때문에 계속 기침과 콧물에 시달려서 진이 빠지긴 했지만</div> <div>'임을 위한 행진곡'도 눈물 찔끔 흘려가며 부르고</div> <div>혼자 오신 아주머니께 사탕도 나눠 드리고요. </div> <div>광화문에 쏘아 올려진 폭죽은 정말 감동스러웠지요. </div> <div><br></div> <div>후배와 전에도 하고, 오늘도 나눈 대화입니다. </div> <div>여기까지 오기에 참 많은, 운명적인 일들이 있었습니다. </div> <div>저는 국민들이 정치와 복지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div> <div>오늘의 촛불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무상급식이 그 계시라 생각합니다. </div> <div>김상곤 경기 교육감이 무상급식을 내세우면서</div> <div>많은 사람들이 교육과 복지 혜택, 그리고 정치가 잘 돌아가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div> <div>하나의 신선한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무상급식 싸움이 전국으로 퍼져 나가면서 진보적인 교육감이 당선되었고요. </div> <div>복지란 가난한 극빈층만을 위한 것이라는 의식에서</div> <div>국민이라면 당연히 나라에서 받아야 하는 혜택으로 조금씩 국민들 의식이 달라지게 된 것 같아요. </div> <div><br></div> <div>무상급식 싸움은 뜻밖에도 서울시장을 5살 훈이에서</div> <div>(그래도 그렇지, 서울시장을 어떻게 다섯 살짜리한테 맡겼는지... ㅜㅜ)</div> <div>박원순 시장으로 교체시킵니다. </div> <div>그리고 이분은 촛불집회 때 평화 집회가 될 수 있도록</div> <div>물대포 사용할 수 없도록 막으셨을 뿐 아니라,</div> <div>질서 유지를 위한 안전 요원들과 구급요원, 소방대원 등등</div> <div>촛불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걸 제공해 주셨습니다. </div> <div>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나온 부모들, 나이든 어르신들, 중고생들이</div> <div>축제 같은 촛불집회에 참석하며 '이게 나라냐' 분노하면서도</div> <div>또한 당당하게 박근혜 탄핵을 외칠 수 있게 되었지요. </div> <div><br></div> <div>노무현 대통령님이 겪었던 탄핵조차도 </div> <div>지금의 국면이 나오기에 큰 도움이 된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div> <div>국회에서 탄핵이 가결되기까지의 과정이며</div> <div>헌재에서 탄핵 심판하는 과정까지,</div> <div>절차적인 점검을 이미 이전에 했었던 적이 있기에,</div> <div>새누리당(지금의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의원들)이</div> <div>절차를 문제 삼아 탄핵을 지연시키기 어려웠습니다. </div> <div>탄핵 심판까지 90여일 걸리기는 하였지만</div> <div>그 과정에서 절차적인 정당성이 문제 되지는 않았으니 큰 도움이었지요. </div> <div><br></div> <div>오유에서 자주 언급된 일이지만</div> <div>2015년 말에 안철수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것도</div> <div>지금의 결과에 큰 일조를 하였습니다. </div> <div>안철수 탈당과 함께 새정치민주연합 내의 회색분자들, 사쿠라들로 손가락질 받던</div> <div>많은 정치 자영업자 국회의원들이 </div> <div>본성대로 새누리당으로 기어들어 가거나 안철수에게 얹혀 갔지요. </div> <div>덕분에 새정치민주연합은 지금의 더불어 민주당으로</div> <div>당명도 바꾸고 국회의원들 성향도 바뀌게 됩니다. </div> <div><br></div> <div>'미워도 민주당'이라는 애증을 갖고 있던 야권 지지자들이</div> <div>야권의 자멸위기 앞에 긴장하여 대거 당원 가입을 한 것도 </div> <div>지금의 더불어 민주당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div> <div>이때 가입한 당원들이 권리 당원이 되어 각종 당내 선거에 적극 참여하여</div> <div>추미애 당대표를 당선시켰습니다. </div> <div>추미애 대표는 흔들리지 않고, 더불어 민주당이 </div> <div>탄핵 국면에서 아젠다를 가지고 촛불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도록 진두 지휘를 하였습니다. </div> <div>광우병 집회 때 국민들의 들끓는 분노에도 불구하고</div> <div>회색분자들의 분탕질에 야성을 잃고 힘없던 당시 민주당을 생각하면,</div> <div>위기의 정국에서 든든하고 선명한 야당이 있다는 게</div> <div>국민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가요.</div> <div>추미애 의원이 당대표가 된 것은, 촛불이 명령할 때 이를 받아 안을 정치세력이 있기에</div> <div>국회에서 탄핵 가결시켰다는 결과를 낸 것이라 생각합니다. </div> <div><br></div> <div>안철수 탈당 이전에 문재인 전 대표가 </div> <div>온라인 당원 가입 시스템 개발을 적극 독려한 것도 신의 한수입니다. </div> <div>당시 당원 가입은 팩스나 지역 당사에 방문해야 했는데요.</div> <div>IT 시대에 맞춰서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당원 가입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지요.</div> <div>PC만이 아니라 휴대폰으로도 가입할 수 있었으니,</div> <div>온라인 활동에 익숙한 2~40대의 야권 지지자들이 적극 당원 가입하게 되었지요. </div> <div>온라인 당원 가입 시스템 개발이 끝난 날짜가</div> <div>안철수 탈당 이전인가 이후인가, 암튼 탈당을 기준으로 며칠 전후였으니</div> <div>충격 받은 야권 지지자들-정권 교체를 바라던 이들이</div> <div>미워도 야당을 지켜야 한다며 앞다투어 당원이 되셨지요. </div> <div><br></div> <div>문재인 전 대표의 인재 영입도 오늘의 촛불 승리에 한 축이었습니다. </div> <div>다시 한 번 광우병 집회 당시 상황을 언급하겠습니다. </div> <div>당시 비록 집회 참가하지는 않았으나 신문을 보며 참으로 답답하였습니다. </div> <div>국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자 하는 열망이 이토록 끓어 오르는데도</div> <div>모여진 힘과 열망을 받아 안을 정치권과 정치세력이 없었으니까요. </div> <div>민주당은 힘도 없고 야당이라 하기에는 너무나 사쿠라들의 목소리가 컸습니다. </div> <div>결국 광우병 집회에서 모인 힘과 열망은 그대로 흐지부지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div> <div>그러나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div> <div>문재인 전 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야권 성향이 강한 인재들,</div> <div>원칙과 상식을 중시하는 인재들, 각 분야별 인재들을 더민주에 영입했습니다. </div> <div>그들은 한 명 한 명이 여당이나 국민들을 놀라게 할 사람들이었지요.</div> <div>그 인재들이 김병관, 문미옥, 박주민, 표창원, 조응천, 김병기, 손혜원 의원 등등입니다. </div> <div>이들이 더민주에 합류하면서 더민주는 선명한 야당이 되었습니다. </div> <div>안타깝게도 공천 탈락, 컷오프로 더민주를 떠난 </div> <div>은수미, 진성준, 김광진 의원 등등이 있기는 하였지만</div> <div>그들도 아주 더민주를 떠나지 않고 민주종편 등을 통해</div> <div>더민주의 외곽 지원 세력으로 여전히 남아주기도 하였고요. </div> <div>암튼 문재인 전 대표의 인재 영입은 이후 아슬아슬하였지만 더민주의 총선 승리에 큰 힘이 되었고,</div> <div>이후 촛불 정국에서 야당으로서의 선명한 행보, 어떠한 흔들기에도 주저 앉거나 물러서지 않는 힘이 되었습니다. </div> <div>오로지 국민만, 촛불만 바라보며 우리와 함께 싸워 나갔지요. </div> <div><br></div> <div>팟캐스트 역시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div> <div>김어준과 주진우, 정봉주, 김용민의 <나는 꼼수다>는 기대 이상의 폭발적인 힘을 보였습니다. </div> <div>이명박이나 새누리당이 팟캐스트도 다른 방송들처럼 심의를 받도록 규제하여</div> <div>자신들의 감시와 제어하에 두려 하였으나...</div> <div>후배의 표현대로 박그네가 어리석어서 이걸 법제화시키지 않은 덕분에,</div> <div>팟캐스트는 이이제이, 그것은 알기 싫다를 비롯해서 </div> <div>진짜가 나타났다, 서당캐, 국민TV, 노유진의 정치카페 등등등</div> <div>다양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공중파에서는 다루지 않는, 왜곡하는</div> <div>정치의 민낯을 샅샅이 파헤쳐 주었습니다. </div> <div>그래서 야권 지지자들을 더욱 단결시키고</div> <div>이도 저도 아니던 시민들을 각성하게 만들고</div> <div>심지어는 평생 1번만 찍었다는 여당 지지자들조차 돌아서게 했지요. </div> <div><br></div> <div>JTBC에서 손석희를 콜하고, 손석희가 그걸 받아들인 게</div> <div>오늘의 상황을 만들 줄은 손석희 본인도 생각지 못했을 겁니다. </div> <div>손석희 때문에 뉴스룸이라는 놀라운 프로그램이 생겼고,</div> <div>최순실이 버린 태블릿 피씨는 뉴스룸 기자에게 전달될 수 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최순실이 버린 태블릿 피씨, 그걸 발견한 건물 관리인이</div> <div>야권 쪽 지지자였다는 것 역시 놀라운 신의 한수였지요.</div> <div>아니었다면 누가 뭘 버렸든 말든 무관심하게 자기 일만 하고 말았을 겁니다. </div> <div>아무리 JTBC가 열심히 취재를 하고 다녔더라도</div> <div>결정적인, 어떻게도 덮을 수 없는 이 증거만큼 강력한 것을 찾을 수 있었을까요?</div> <div>안종법 수첩이 있었다 하더라도, 태블릿 피씨가 가직 강력한 힘-</div> <div>이것이 신문사도 공중파도 아닌, JTBC 기자에게 전달된 것은 신의 한수였습니다. </div> <div><br></div> <div>너무나도 아픈 세월호 참사 역시 촛불 집회의 힘이었습니다. </div> <div>세월호 참사, 그저 '나와라' 한 마디만 선내 방송했다면</div> <div>많은 사람들이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던 믿기지 않는 참사였습니다. </div> <div>수수방관하던 정부와 해경, 이를 꿀 먹은 듯 입 다물고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 공중파. </div> <div>유가족들은 통곡하였고 온 국민들은 숙연하였습니다. </div> <div>그런데 이 슬픔을 두고 갑자기 종북, 빨갱이 타령을 하고 <span style="font-size:9pt;">돈에 눈이 멀었다는 둥, </span></div> <div>손가락질하는 방향이 정부를 향하지 않고 유가족들을 향했습니다. </div> <div>이 기막힌 상황에 분노하던 국민들은 촛불 집회에서 높이 촛불을 들며</div> <div>측은지심이 상실된 시대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였습니다. </div> <div>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높이 외쳤습니다. </div> <div><br></div> <div>야권에 그 어느 때보다도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대선 주자들이 많았다는 것도 </div> <div>든든한 힘이 되었습니다. </div> <div>이명박이 대통령 당선되었을 때를 생각해 보세요.</div> <div>정권 교체를 원하는 야권 지지자들에게 관심 받던 대선 주자가 누가 있었나요? 문국현?</div> <div>당선 가능하여 확실히 정권 교체를 이뤄낼 수 있다고 기대되던 대선 주자가 있었나요?</div> <div>그러나 지금은 이 사람 둥 누구라도 야권의 최종 후보가 된다면 </div> <div>기꺼이 내 표를 주겠다며 야권 지지자들이 아끼는 대선 주자들이 여러 명이었습니다. </div> <div>슬프게도 과거형으로 말할 수밖에 없게 되었지만요. </div> <div>그러나 적어도 작년 말까지는 야권 지지자들은 정권 교체를 꿈꿀 수 있는, 기대할 수 있는</div> <div>강력한 야권 주자들을 여럿 두고 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드디어 탄핵이 되었습니다. </div> <div>국민의 승리입니다. 촛불의 승리입니다. </div> <div>세월호의 승리이며 5.18 광주의 승리입니다. </div> <div><br></div> <div>이제 시작입니다. </div> <div>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div> <div>저들의 힘은 강하며 오랫동안 그 힘을 노련하게 휘둘러온 경험이 있습니다. </div> <div>적폐 청산과 정권 교체의 길을 걸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려면</div> <div>지금까지의 촛불 이상으로 더 많은 촛불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div> <div><br></div> <div>여기까지 오기에 너무나 많은,</div> <div>결정적인 순간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div> <div>신이 신중하게 한 수 한 수를 둔 것이 아닌가 싶은, 그런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div> <div>이게 대한민국과 우리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div> <div>여러분- 우리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끝까지 함께 해요. 싸워서 반드시 이깁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출처 빨리 자고 싶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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