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끝날 때까진 끝난게 아니다. 이제 겨우 첫 단추를 채웠을 뿐이다.

2. 피의자 박근혜가 현재 불법점거 중인 청와대는 국가중요시설이다. 파면으로 직을 상실한 박근혜가 머물 수 있는 어떠한 권리도 없다. 즉각적인 사법기관 혹은, 청와대 경비기관의 강제 퇴거 집행을 요구한다.

3. 금일 헌재 앞에서의 폭력사태로 확인됐듯이 저들은 법치를 부정하는 광신도 부역자일 뿐이다. 국민대통합이란 허울 좋은 명목으로 저들과의 접점을 찾으려는 일체의 정치적 움직임은 거부한다.

4. 검찰은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높은 박근혜를 긴급체포하여 구속수사를 진행해야한다. 특검은 파면전의 살아있는 권력과 싸워왔음을 잊지 말아야한다. 이것은 검찰에게 있어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5. 청와대 직원들은 파면 된 자에게 어떠한 협조도 해서는 안된다. 이를 지키지 않을 시 그 또한 부역자로서 조사 받아야한다.

6. 경찰은 종박폭도들을 속히 진압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한다. 이들 폭도들을 조종하는 수뇌부는 즉시 체포영장을 발부하여 신병을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