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가짜 대통령 뒤에 있는 비선 진짜 대통령에 외교 안보라인이 삽질에 삽질을 더해 중국과의 외교를 완전 망쳐놨다는 것과, <div>둘째로는, 중국은 결국 미국보다 더한 깡패국가였다는 것,</div> <div>셋째로는, 미국은 역시 자신들의 실익 외에는 한국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것.</div> <div><br></div> <div>결국엔 이미 10여년 전 자주국방을 외치던 노무현 대통령의 혜안이 옳았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그런데도 보수가 국방과 외교는 믿을만 하다고요? 고조선으로 부터 대한민국으로 내려오는 이 한반도에는 기득권 세력이 외교와 자주 국방에 뛰어났었다는 전설은 실재가 아닌 전설에만 그쳤을 정도로 보기 힘들었다는 사실이 새삼 느껴지는군요.</div> <div><br></div> <div>국제 관계는 각자 도생인겁니다. 얌체같아 보여도 가운데서 줄 잘타고 눈치봐야 국민이 이로운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아마추어도 이런 아마추어들이 없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