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 앞 친박집회를 지나실때
친박 노인들이
너희들이 누구 덕분에 이렇게까지 살게된 줄 알아?
라고 물으면,
"김재규요"
라고 대답하시면 됩니다.
단, 무식하고 폭력적인 집단들이기 때문에
폭행당하지 않도록 안전에 신경을 꼭 쓰시기 바랍니다.
오유에서 읽었던 어느 분의 경험담이었는데
검색실력이 거지라 출처를 찾지는 못하겠네요 ㅜㅜ
그런데. 이게 명답이라 생각나서 다시 적어 봅니다.
그리고 3월 1일.
세균맨도 실망을 주는 지금,
광화문 앞에서 많이들 뵈었으면 합니다.
전 세균맨이 진심으로 저러는게 아니라,
탄핵 가결 때처럼, 명분이 더 필요해서 쇼하고 있는거라고
한 번만 더 믿어보렵니다.
믿으시든 안 믿으시든.
오늘 3월 1일
대한문앞에 테러리스트들이 태극기 들고 엄청 설칠텐데
광화문 앞에서도 많이 뵈었으면 합니다.
3.1 절이니만큼 태극기에 노란리본 달고 나가보렵니다.
독재로부터 대한 독립을 위하여.
순국선열들과 김재규 장군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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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3/01 09:08:07 119.206.***.232 ann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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